아주 좋아 보이는 물건이 값이 싸게 나와서 금새 샀다. 그런데, 집에 와서 자세히 살펴보니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이 조잡하고 매끄럽게 처리되지 않은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명품과 보통물건의 차이는 이렇게 보이지 않는 곳, 즉 사소하게 생각되는 부분을 어떻게 처리했느냐에 있다. 사람도 마찬가지로 작은 일에 충성될 때 명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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