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예수님의 가장 큰 선물인 성령님을 무시하면서 예수님을 높이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참으로 비극적인 잘못으로서, 이러한 잘못은 실패로 끝날 수밖에 없다. 성령이 계시지 않는 한 우리는 무력하다. 자신의 힘으로 모든 것을 하려는 것은 똑똑한 바보가 되는 길이다.

- 대천덕, <대천덕 자서전> p.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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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님께 내가 진로를 바꾸어야 하는지 여쭈어 보곤 했다. 주님께서는 종종 말씀하셨다.

"내가 지시를 내리기 전까지는 지금 그대로 가거라."

나는 먼 장래의 계획에 대해 염려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내가 해야 할 것들을 말씀해 주실 시간이 넉넉히 있기 때문이다.

- 대천덕, <대천덕 자서전> p.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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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든 계획은 언제나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 그분은 내가 이제껏 계획할 수 있었던 것들보다 휠씬 더 흥분되고 만족스러운 여행으로 날 이끌어 오셨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것은, 우리가 어떤 계획을 세우든 간에 하나님께서 그것을 바꾸시리라는 사실이다.

- 대천덕, <대천덕 자서전> p.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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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일을 통해 소중한 교훈을 얻었다. 그것은 내가 주의깊게 기도할 때, 하나님은 평소대로 생각해서 설교를 준비하는 것만큼이나, 아니 어쩌면 그보다 더 크게 나를 그분의 통로로 사용하실 수 있다는 것이었다. 물론 성령님은 설교를 준비하는 동안에도 역사하신다. 나는 내가 일상적인 방법으로 준비를 할 것인지 그렇지 않을 것인지에 대해 성령께서 나를 인도해 주실 것을 믿는다. 또한 설교를 준비하는 것 못지않게 기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인정한다.

- 대천덕, <대천덕 자서전> p.229-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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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이 어느 누구의 자리도 다른 사람으로 대체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알고 있다. 각 사람은 고유한 존재이며 그만이 할 수 있는 고유한 역할이 있는 것이다.

- 대천덕, <대천덕 자서전> p.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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