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님께 내가 진로를 바꾸어야 하는지 여쭈어 보곤 했다. 주님께서는 종종 말씀하셨다.

"내가 지시를 내리기 전까지는 지금 그대로 가거라."

나는 먼 장래의 계획에 대해 염려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내가 해야 할 것들을 말씀해 주실 시간이 넉넉히 있기 때문이다.

- 대천덕, <대천덕 자서전> p.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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