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하여 라틴 교부학의 창시자로 일컬어지는 테르툴리아누스(Tertullianus)는 태양을 예로 들어 설명하였다. 하늘 위에 떠있는 태양은 분명 하나다. 절대로 둘이거나 셋일 수가 없다. 그러나 그 태양은 빛으로 존재한다. 그뿐인가? 태양은 또한 열(熱)로도 존재한다. 태양은 하늘에 떠있고 그 빛은 우주를 채우고, 그 열은 이 땅 위에서 각각 일한다. 분명히 태양은 하나인데 그러나 셋이고, 그 셋은 셋이지만 또한 하나이다.

- 이재철, <새신자반> p.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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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더는 기도한다

  • 영원한 의미를 지닌 것치고 하나님 없이 되는 일은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 기도가 필수인 까닭은 영적 리더가 되려면 성령충만해야 하기 때문이다
  • 기도의 보상으로 하나님의 지혜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 하나님이 전능하시기 때문에 기도해야 한다
  • 기도야말로 최선의 스트레스 해소책이기 때문이다
  • 하나님은 기도를 통해 당신 뜻을 보여 주시기 때문이다

2. 리더는 열심히 일한다

3. 리더는 의사 소통에 능하다

4. 리더는 섬긴다

  • 섬기는 리더십은 자기 사람들을 향한 리더의 사랑에서 나온다
  • 섬기는 리더십은 자신을 아는 것이다
  • 예수님처럼 섬김의 대상을 아는 것이다

5. 리더는 언제나 긍정적이다

- Henry & Richard Blackaby, Spiritual Leadership <영적리더십> pp.179-209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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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올 때가 있다. 정해진 시간, 정해진 장소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적용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는 것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항상 적용하려는데 포커스를 둔다면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든다. 사랑하는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즐거움과 의미가 있다. 사랑하는 사람이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듣고, 그걸 어떻게 써먹고 적용해야지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하면 문제가 있다. 사랑하는 사람이 무슨 일을 하라고 했을 때는 말한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에 일을 하지만, 그냥 일상의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그 대화 중에서 무엇인가를 해야한다고 억지로 할 일을 만들어 내는 건 옳은 일이 아니다.

존재(Being)가 우선되어야지 행실(Doing)이 우선되서는 안된다.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를 생각하지말고,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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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덕 자서전 믿음의 글들 167
양혜원 / 홍성사 / 1998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이미 고인이 되어 하나님 품에 가신 대천덕 신부님의 자서전을 읽으니 감회가 새롭다. 한 평생을 성령님의 인도하에 사는 것이 어떤 모습인지를 한국인들에게 몸소 보여주시고 돌아가셨다. 한국 땅에 한 알의 밀알이 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예수원에 갔을 때, 이곳은 바로 성령님, 하나님이 계신 곳이란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는데, <대천덕 자서전>을 읽으면서 다시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개인의 자서전이지만 성령님께서 어떻게 대천덕 신부님을 이끌었는지 잘 볼 수 있었고, 그분의 사상이 어떻게 형성됐는지를 알 수가 있어서 좋았다.

삼위일체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삼위 중에 한 분이신 성령님에 대해서 잘 모르고, 성령님의 역사를 이단시 취급하는 무지한 행동들이 타파되길 기도한다. 성령님과 더욱 밀접하고 친밀한 삶을 살기 원하는 마음을 불러 일으켜 주는 좋은 책이다.

성령님께서 대천덕 신부님을 만나게 하시고, 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허락하심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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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덕 자서전 믿음의 글들 167
양혜원 / 홍성사 / 1998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이미 고인이 되어 하나님 품에 가신 대천덕 신부님의 자서전을 읽으니 감회가 새롭다. 한 평생을 성령님의 인도하에 사는 것이 어떤 모습인지를 한국인들에게 몸소 보여주시고 돌아가셨다. 한국 땅에 한 알의 밀알이 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예수원에 갔을 때, 이곳은 바로 성령님, 하나님이 계신 곳이란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는데, <대천덕 자서전>을 읽으면서 다시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개인의 자서전이지만 성령님께서 어떻게 대천덕 신부님을 이끌었는지 잘 볼 수 있었고, 그분의 사상이 어떻게 형성됐는지를 알 수가 있어서 좋았다.

삼위일체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삼위 중에 한 분이신 성령님에 대해서 잘 모르고, 성령님의 역사를 이단시 취급하는 무지한 행동들이 타파되길 기도한다. 성령님과 더욱 밀접하고 친밀한 삶을 살기 원하는 마음을 불러 일으켜 주는 좋은 책이다.

성령님께서 대천덕 신부님을 만나게 하시고, 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허락하심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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