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은 확실히 있다>라는 책을 읽고 많은 감동과 도전을 받았다. 어떤 사람은 이 책을 읽고 많은 도움과 주님의 음성을 듣는가 하면, 어떤 다른 사람은 이 책에 나온 내용이 틀리며 비성서적이라고 비난을 가하고 있다.

지식이 많아져도 올바른 성령님과의 교제가 없으면, 다른 사람을 비난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나타낼 때가 있다. 사울이 열심으로 이단이라고 생각한 기독교가 사실 진리가 아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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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요한복음 7:38)

생수의 강이 흘러난다는 말씀을 비유적인 표현으로만 알다가 며칠 전부터 성령님께서 충만하셔서 배 깊은 곳에서 부터 문자적으로 생수의 강이 막 넘쳐남을 느낀다. 아침에 일어날 때 마다 이게 넘쳐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고 가슴이 너무 벅차서, 주님께 "주님, 너무 강해요. 좀 약하게 제가 감당하게... Calm down, calm down, please...."라는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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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요한복음 14:12)

아이를 키우다 보면 많은 계시(revelation)를 받게 된다. 내 딸은 달리기를 좋아하는데 매일 나와 달리기를 하자고 한다. 매번 내가 일부러 져주지만 항상 서로 기쁘다. 피아노를 쳐도 자기가 더 많이 진도가 나갔다고 좋아한다. 아버지는 일부러 져준다.

아버지의 마음은 아이가 나 보다 더 잘 되는 것이다. 아이가 잘 된다고 아버지가 더 작아지고 못한 존재가 되는 것은 아니다. 아버지는 아이를 진정으로 사랑하기 때문에 아이가 자기보다 더 큰 일을 하길 원한다. 아버지는 아이에 비해 그 사랑과 능력이 더 크기 때문에 아이들이 잘 되는 걸 더 바란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이런 마음이다.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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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를 살면서 영적 전쟁을 할 때도 칼로만 싸우지 말고, 총과 포, 탱크, 미사일로 싸워야 함을 느낀다. 요즘은 스나이퍼로 무기가 업그레이드 된 삶을 사는 듯 하다. 언젠가는 원자폭탄, 수소폭탄과 같은 강력한 영적 무기로 큰 영향력을 줄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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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장카드 - 지능업 플래시카드 2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01년 1월
평점 :
절판


삼성출판사에서 나온 <한글 문장 카드>는 카드가 얇은 편이고 플라스틱 코팅이 안 되어 있어서 어린 아이들이 많이 갖고 놀기에 별로 적합하지가 않다.

안에 그림 그려진 것도 약간 조잡하고, 어린 아이들에게 별 상상력을 줄 수 없는 듯 하다. 차라리 아이들이 알아보기 쉽게 간단한 일러스트레이션을 사용하던지, 아니면 좀 더 실제적으로 묘사를 하던지 하는 게 좋았을 것이다.

한글 문장 카드 뒤에 인쇄된 한글 폰트의 형태가 한글 받침이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 글자 크기가 틀려지는 형태의 폰트라서 처음 한글을 배우는 아이들에게는 별로 좋지 않다. 사각형 안에 들어가는 글자 폰트를 사용했으면 좋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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