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요한복음 7:38)

생수의 강이 흘러난다는 말씀을 비유적인 표현으로만 알다가 며칠 전부터 성령님께서 충만하셔서 배 깊은 곳에서 부터 문자적으로 생수의 강이 막 넘쳐남을 느낀다. 아침에 일어날 때 마다 이게 넘쳐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고 가슴이 너무 벅차서, 주님께 "주님, 너무 강해요. 좀 약하게 제가 감당하게... Calm down, calm down, please...."라는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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