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일정 시간 자녀에게 큰소리로 책을 읽어주면, 그 아이는 삶에서 그만큼 앞서 간다는 교육 비결을 16년째 홍보하는 '트렐리스'라는 사람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처음에 내 말을 들으면 믿질 않습니다. 그들이 믿지 않는 이유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 비결치고는 너무 단순하고, 둘째 돈이 안 들며, 셋째는 아이들도 좋아하기 때문이죠. 이 얼마나 좋은 비결입니까?"

트렐리스는 어린 아이를 껴안아 주는 것 다음으로 가장 좋은 양육법은 소리내어 책을 읽어주는 것이라 역설한다. 책 읽어주기는 어린 시절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 김정진, <독서불패> p.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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