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겐 4가지 유형이 있다고 합니다.

1. 주도형 - 자기 주장이 강하고 포기하지 않음 - 바울 
2. 사교형 - 낙관적 인간적 관계중심 - 베드로
3. 안정형 - 협조적 꾸준함 변화를 싫어함 - 아브라함
4. 신중형 - 정확 철저 신중 - 모세

여기에서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았습니다.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니라"
라는 말씀 한 마디에 즉시 주를 따랐던 지도자 형이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을 통해 큰 전도의 역사가 이루어졌지요.

베드로는 외향적이고 사람과의 관계가 중요하며 
항상 무대의 중심에 있길 좋아합니다. 
나서길 좋아해서 예수님으로 부터 칭찬과 꾸지람을 동시에 들었지요.

아브라함은 변화와 갈등을 싫어해서 
자기 아내를 동생이라고 말하면서 갈등을 피해 보려고 했습니다.

모세는 바울과 달리 지나칠 정도로 신중해서 
성경의 두 장에 걸쳐 하나님께서 모세를 달래십니다. 
품속에 손을 넣어봐라. 문둥병이 걸렸지요. 
다시 넣어봐라 나았지요. 
그래도 모세는 자신없어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여러가지 기적과 아론을 도우미로 보내시면서까지 
모세를 끝까지 믿으시고 일을 맡기십니다. 
이러한 모세의 성품은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에서 
꼼꼼하게 율법을 지키도록 하는 지도자로서의 적임자였다고 하더군요. 

당신은 어떤 유형이세요?
하나님은 당신을 어떻게 사용하실까요?

- 2005. 4. 20. 틴스힐링 카페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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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우등생 - 명문대생 250명이 털어놓는 나만의 공부 노하우
김민숙 지음 / 예담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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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공부는 사실 아무 것도 아니다. 

이 책은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기 앞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연구한 논문에 가깝다. 

"이 책의 집필을 위해 1년 2개월 동안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포항공대, 성균관대 의대, 경희대 한의대, 이화여대 등의 재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였고, 그중 67명을 직접 만나 심층면담을 실시했습니다....우등생들은 특별하다는 것이 편견이었음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공부 잘하고 싶어한다. 그럼 공부 잘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아니.. 있기나 한 것일까? 

학생들은 "있다"고 대답했다. 그럼 공부 잘하는 비결은 뭘까? 학생들의 대답은 뻔한 것이다. 그것은 엉덩이가 무거워야? 한다는 점이다. 즉 성실하고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가질 때 공부는 잘하게 된다는 것이다. 실력도 아니고 비상한 머리도 아니다. 먼저  공부하는 습관이 생활화 되어야 한다는 점을 들고 있다.  

맞다.. 이것이 우등생과 열등생을 가르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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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우등생 - 명문대생 250명이 털어놓는 나만의 공부 노하우
김민숙 지음 / 예담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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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습관이다.계획이다.비전이다. 그리고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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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교회를 움직인 100권의 책
랜디 피터슨.윌리암 J. 피터슨 지음, 백금산 옮김 / 부흥과개혁사 / 2004년 9월
평점 :
절판


독서에 열정적인 도전정신을 갖고있는 부흥과 개혁사의 도서리스트에 관련된 책이다. 백금산 목사님께서 직접 번역하셨고, 20세기에 교회에 가장 큰 영향을 준 100권의 책을 선별했다. 저자는 월리엄 피터슨과 랜디 피터슨이다.

랜디피터슨
자유기고가로서 다양한 주제의 책, 20여 권을 저술했다. 그 중에 몇 권은 심리학과 자립심에 관한 주제들과 어른 및 청년들을 위한 소그룹 교재들로 토머스 화이트맨과 공동 집필한 것이다. 또한 그는 연출가, 배우, 연기 지도자, 극작가로서 연극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1950년 기독교 잡지에 서평을 시작했다
그는 1955년에 기독교 출판시장에서는 처음으로 크리스천 북셀러(Christian Bookseller) 잡지를 시작하여 초대 편집자가 되었다.1958년에는 이터너티(Etermity)잡지의 편집 책임자로서 미국 전역의 전문가들의 투표로 가장 좋은 책 25권을 뽑은 올해의 기독교 도서 대회를 시작했다. 또한 1997년에는 복음주의 출판 협의회의 추천으로 우수 기독교 정기 간행물 발간의 공로로 최최의'조셉 벨리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피터슨은 전기, 성경공부, 인단, 찬송가학, 여행 등에 관한 20권 이상의 책을 저술했으며, 현재 펜실베이나아에서 기거하면서 플레밍 레벵(Fleming H.Revell)출판사의 수석 편집자로 있다.

두 분다 저력있는 분들이라 그들이 선별한 책은 리스트를 작성해서 계획적으로 읽어 볼 만한다. 추천도서를 찾고있는 터라 잘된 일이라 여겨진다. 자세히 보니 읽은 책이 1/3도 되지 않은 것 같다.


100권의 책은 아래와 같다.

1_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2_ 우리 세대에 세계 복음화를 이루자
3_ 능력에 대한 조용한 담화
4_ 노예출신의 교육자
5_ 그리스도의 생애적 사건
6_ 헐버트의 이야기 성경
7_ 기도의 능력
8_ 스코필드 관주성경
9_ 바울의 선교방법과 우리의 선교방법
10_ 성도의 영적 전쟁
11_ 국제 표준 성경사전
12_ 근본진리
13_ 기독교와 자유주의
14_ 할리 포켓 성경 핸드북
15_ 정통
16_ 사막의 샘물
17_ 인도의 그리스도
18_ 주님은 나의 초고봉
19_ 기독교 신앙의 기초
20_ 실제적 종교
21_누가 돌을 옮겼는가?
22_ 기도
23_ 개인 기도의 일기
24_ 교회 교의학
25_ 예배
26_ 제자도의 대가
27_ 증인
28_ 만약
29_ 창조자의 마음
30_ 주님의 옷
31_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32_ 현대 근본주의의 불편한 양심
33_ 칠층산
34_ 울어라, 사랑받은 조국이여
35_ 하나님을 추구함
36_ 팔레스타인 고고학
37_ 영혼의 평화
38_ 마틴 루터의 생애
39_ 나니아 왕국 이야기
40_ 피터라는 이름의 남자
41_ 그리스도와 문화
42_ 순전한 기독교
43_ 긍정적 사고의 힘
44_ 당신의 하나님은 너무나 작다
45_ 매일 성경공부
46_ 새 성경주석
47_ 하나님과의 평화
48_ 하나님의 가족
49_ 과학과 성경에 대한 기독교적 견해
50_ 하나님의 다리
51_ 가벼운 집
52_ 사해문서에 대한 재고
53_ 영광의 문
54_ 인격의 의미
55_ 자유를 향한 발걸음 : 몽고메리 이야기
56_ 기독교의 기본진리
57_ 복음 비행기
58_ 상담 심리학
59_ 새 성경사전
60_ 헌신된 군사들
61_ 창세기의 홍수사건
62_ 인간: 하나님의 형상
63_ 시간의 주
64_ 리빙 바이블
65_ 십자가와 칼
66_ 다른 방언으로 말하는 사람들
67_ 영적 침체
68_ 이단의 왕국
69_ 새 포도주의 맛
70_ 당신이 믿는 이유를 알라
71_ 크리스티
72_ 적극적 사고방식으로 행동하라
73_ 존재하시는 하나님
74_ 과감하게 징계하라
75_ 도시의 의미
76_ 대유성 지구의 종말
77_ 창조의 여덟째 날
78_ 피난처
79_ 기독교의 증거
80_ 상처 입은 치료자
81_ 완전한 여인
82_ 하나님을 아는 지식
83_ 수용소 군도
84_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
85_ 거듭남
86_ 조니
87_ 성경을 위한 전투
88_ 가난한 시대의 부유한 그리스도인
89_ 영적 성장을 위한 제자훈련
90_ 진리를 말함
91_ 은퇴한 어머니는 어디로 가는가?
92_ 소금그릇 밖으로, 세상 속으로
93_ 만인을 위한 정의
94_ 예배는 동사다
95_ 우리 시대의 영적 전투
96_ 남자의 모범
97_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98_ 아, 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
99_ 남겨진 사람들
100_ 새들백 교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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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설(性惡說)은 사람의 본성 자체가 악하다고 보는 견해이다.
고대 중국의 유학자인 순자(荀子)자 주창한 학설이다.
순자의 이러한 성악설은 맹자의 성선설에 대한 반대에서 생겨났지만 맹자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에게 수양-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한다는 점에서는 동일한다.

성악설의 주요 주장은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감성적인 욕망에 이끌려 살아가게 되어있다. 이것을 그대로 두면 욕망에 따라 살아가기 때문에 사회가 혼란에 빠지고 결국 멸망할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자멸을 막기 위해서 교육과 통제가 강력이 요청된다. 
 

손해보기 싫어하고, 힘든 것을 싫어하며, 뛰어난 외모와 맛있는 것과 편한 것을 좋아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에 서로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전쟁을 할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무지한 사람들에게 교사가 있어야 하고, 법으로 다스리고 교육하여 예로 이끌어야 한다. 순자는 비록 본성이 악하기는 하지만 후천적인 교육을 통해 선하게 살아 갈 수 있다고 주장한다.
순자의 이러한 주장은 예와 법을 중시하는 이론을 제공하게 된다. 사람은 교육과 법을 통해 다스려 져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이다. 
 

결국 이러한 주장은 후에 정치권력을 이용해 백성들을 강압적으로 규제하려는 한 이사,한 비자 등의 법가 사상에 의해 계승된다.
중세의 마키아 밸리즘과 비스마르크의 철혈정책에 걸맞는 동양의 사상이라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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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친구 마키아벨리
시오노 나나미 지음, 오정환 옮김 / 한길사 / 2002년 6월
20,000원 → 18,000원(10%할인) / 마일리지 1,0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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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너무나 인간적인 작가..
시오노 나나미의 마키아밸리..
너무 친절한 사람으로 평가해 버린..
군주론- 제3판 개역본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강정인.김경희 옮김 / 까치 / 2008년 5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10년 09월 01일에 저장
구판절판
절대군주론을 편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그는 왜 군주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한 것일까?
인간의 악을 너무나 신뢰했기 때문이다.
인간은 오직 매로만 다스릴 수 있다는 그의 잔인한 사상이 이 책을 만들었다.
목적을 위해 어떠한 수단도 정확되는 마카아벨리즘을 읽다.
군주론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권기돈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웅진) / 2008년 9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내일 수령" 가능
2010년 09월 01일에 저장

춘추전국의 정치사상
최명 지음 / 박영사 / 2004년 12월
25,000원 → 25,000원(0%할인) / 마일리지 750원(3% 적립)
2010년 09월 01일에 저장
품절
천추전국시대는 가장 혼란의 시기지만 문학적으로 철학적으로 가장 왕성한 시기는 위기가 곧 기회라는 보편적 명제를 가장 사실적으로 보여준 시기다.
인간에 대한 철저한 부정과 긍정의 양 극단을 오가는 그시대의 사상을 엿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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