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를 변화시키면 공부가 즐겁다 - 뇌과학을 응용한 가장 효과적인 학습법의 발견
제임스 E. 줄 지음, 문수인 옮김 / 돋을새김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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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학습의 주체이다.


정말 좋은 책인데 생각보다 안 팔리는 책이다. 결국 공부는 뇌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활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경험-추론-사고-행동(경험)의 연속적인 반복을 통해 학습은 이루어진다. 


해마등이 있는 후두엽은 정보를 받아들이고 저장하는 일을하고, 전두엽은 통합적으로 사고하고 추론하는 일을 하게 된다.  학습은 이러한 과정들이 반복적으로 일어나 일정한 정보를 지식으로 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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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는 내면 안되는 이유들!



'화를 내는 것은 가장 비싼 사치다'라는 이탈리아 속담이 있다. 그만큼 화를 내면 손해를 많이 보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화를 내면 무엇이 손해일까? 생각해 볼 일이다. 


화를 한자로 풀면 '불'이다. 화를 낸다는 말은 불을 뿜는다는 뜻이다.



화를 내면 신경전달물질인 카테콜아민1이 분비된다. 카테콜아민은 주의심은 높이고 분노하게 만든다. 


카테콜아민 중의 하나인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면, 심장박동수가 빨라지고, 혈압이 높아지고, 동공이 넓어지며 근육에 힘이 들어간다. 아드레날린은 누군가로부터 공격을 당할 때 살아남기 위해서 갑작스럽게 분비되는 호르몬의 일종이다. 



다음의 미국의 엘머 게이츠 박사가 화에 대하여 연구한 재미난 결과이다. 게이츠 박사는 사람이 내쉬는 숨을 모아 냉각을 시켜보니 상태에 따라 색깔과 성분이 전혀 달랐다고 한다. 


기뻐하는 사람은 청색의 엔돌핀이 분비되었고, 슬플과 고통에 빠진 사람의 것은 회독의 독소가, 후회하고 괴로워하는 사람의 한 숨에서는 분홍색 독소가 나왔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화내고 있는 사람은 밤색의 무서운 독소가 나왔다고 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한 사람이 한 시간 동안 계속하여 화를 내면 80명을 죽일 수 있는 분량의 독소가 나왔다고 한다. 화는 남을 죽이기 전이 이미 자신을 죽이고 있었던 것이다. 무심결에 내는 화, 습관적으로 화내는 사람들은 자신을 서서히 죽여가고 있는 셈이다. 대개 의사들은 암에 걸리는 시일이 보통 10년 정도라고 본다. 10년동안 계속하여 스트레스를 받거나 충격 또는 슬픔을 당한 것이 지속되면 암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암은 우리의 몸 속에 상시적으로 존재하지만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암이 점점 활성화 되면 양성으로 반응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화를 내는 것은 그만큼 치명적인 해인 것만은 틀림 없는 것이다.




화를 잘 내는 사람은

해고 당하기 쉬우며, 직장을 그만 두기 쉽다.

다른 아이보다 학업을 중단하기 쉽고, 결국 성공하기 어렵다.

그렇지 않는 사람에 비해 흡연할 활율이 65%가 높다.

미국 텍사스대의 연구에 따르면 화를 적절하게 표현하지 못한 여학생일수록 비만일 경향이 있다.

심장마비나 협심증에 걸린 가능성이 3배나 높다.

뇌졸중 활률이 약2배 높다.

화를 잘 내지 않는 사람 중 67%는 아침에 상쾌한 기분으로 일어나는 반면, 화를 자주 내는 사람은 오직 33%만 비교적 상쾌한 기분으로 일어난다.


우리는 화에 대하여 관대하고 괜찬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우리의 몸 속에서는 심각한 변화와 징조들이 화를 통해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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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용! 나를 세워야 세상을 세운다.


중용 1장이다. 

天命之謂性(천명지위성)이요 : 하늘이 명한 것을 '성'이라 하고

率性之謂道(솔성지위도)요 : 성을 따르는 것을 '도'라 하고

修道之謂敎(수도지위교)니라 : '도'를 닦는 것을 '교라고 한다.


道也者(도야자)는 : '도'라고 하는 것은

不可須臾離也(불가수유이야)니 : 잠시도 떠날 수가 없는 것이다.

可離(가리)면 : 떠날 수 있으면

非道也(비도야)라 : '도'가 아닌 것이다.

是故(시고)로 : 이러므로

君子(군자)는 : 군자는

戒愼乎其所不睹(계신호기소불도)하며 :  보여지지 않는 곳을 조심하며

恐懼乎其所不聞(공구호기소불문)이니라 :  들리지 않는 바를 두려워하는 것이다.

莫見乎隱(막견호은)이며 : 숨기는 곳보다 더 잘 드러나는 것이 없으며

莫顯乎微(막현호미)니 : 미세한 것보다 더 잘 나타나는 것이 없다.

故(고)로 : 그러므로

君子(군자)는 : 군자는

愼其獨也(신기독야)니라 : 그가 홀로 있음을 삼가는 것이다.


군자는 자기를 보는 사람이다. 자신을 보여주는 사람이 아니다. 비방하는 사람은 타인을 보는 사람이고 욕하는 사람은 자신을 보지 않는 사람들이다. 자신을 돌아보면 비판할 것도 없고, 욕할 것도 없다. 다만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되는 것이다.


선거때만 되면 정치인들은 남을 깍아 내리는데 혈안이 되어있다. 어떤 때는 있지도 않는 건수를 만들어 비방하고 욕하고 삿대질한다. 그들이 그렇게 할 만하다. 삿대질 잘하고 욕잘하고 거짓말 잘하는 사람을 국민들이 뽑아주지 않는가. 만약 그런 부도덕하고 자격상실의 사람을 뽑아주지 않는다면 그들이 감히 그렇게 하겠는가? 말도 안 되는 일이ㅏ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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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두뇌를 만드는 집밥의 힘 - SBS스페셜 화제작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 실천편
SBS 스페셜 제작팀 엮음 / 리더스북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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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두뇌를 만드는 집밥의 힘

 

우리가 집 밥을 먹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답은 이 책이 알려줄 것이다. 한 때 시간에 쫓겨 사는 현대인들에게 맥도날드 같은 패스트푸드점에 인가를 누릴 때가 있었다. 단 몇 분 안에 한 끼의 식사를 때울 수 있다는 매력과 든든한 고기가 가득한 영양만점(?)의 햄버거야 말로 최고의 대용식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패스트푸드의 치명적인 약점들이 하나둘씩 드러나기 시작했다. 높은 칼로리와 탄산음료의 치명적인 해로움이 밝혀지기 시작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패스트푸드에는 전에 없는 수많은 첨가물들과 식품보존료가 들어간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매스컴 등에 몰매를 맞아야 했다. 그렇다면 왜 패스트푸드 종류가 해로운 것이고, 먹지 말아야 하는 것일까?

 

[집밥의 힘]은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의 후속편이자 실천편이다.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에서는 함께 밥을 먹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자녀들에게 큰 효과가 있는지를 알려준 책이다. 그러나 한 가지 내용이 빠져 있었는데 그것은 집에서 밥을 먹을 때 어떤 밥을 먹어야 하는 지이다. 라면이나 햄버거를 집에서 먹어도 되는가? 외식은 아니지만 배달 음식을 먹어도 되는가에 대한 답을 주고 있는 것이다. 정답은 ‘아니다’이다. 집밥은 단지 집에서 만든 밥이 아니라 엄마의 정성이 담긴 밥상이어야 하고,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식단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모두 다섯 장으로 나누어진 이 책은 첫 장에서 왜 집에서 밥을 먹어야 하고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를 설명해주고 있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음식은 두뇌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상위 1%의 학생들의 공통점은 집밥에 있다. 두뇌가 좋아지는 음식은 따로 있으며, 조기교육보다 집밥을 먹이는 것이 장기적으로 볼 때 훨씬 좋다. 둘째 장에서는 두뇌음식에 대하여 좀 더 자세하게 보여준다. 두뇌음식은 지능을 뿐 아니라 마음까지 바꾸며, 두뇌음식을 적절하게 먹여 준다면 청소년 비행과 성장발육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한국 학생들은 아연이 부족하다. 아연은 뇌발달에도 영향을 미치며, 신체의 성장발육에도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평균적으로 한국의 십대들은 식사를 통해 5-10mm의 아연을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아연은 20% 밖에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만은 부족한 상태이다. 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편식을 하고 기억력이 떨어진다면 아연의 결핍을 의심해 봐야 한다. 이뿐만 아니라 칼슘의 부족도 지적되고 있다. 2010년 9월 우리나라 유아. 청소년의 필수 영양소인 칼슘의 평균섭취량이 권장섭취량의 58.1%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것은 성잘 발육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영양소이기 때문에 청소년들에게는 치명적인 독이 될 수도 있다. 칼슘은 뼈만이 아니라 1%정도가 혈액 속에 녹아 들어가 산과 알칼리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사용된다. 칼슘은 두뇌활동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칼슘은 세포와 세포 사이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미네랄이며, 뇌신경세포는 자극 통해 칼슘이 들어오면서 메시지가 전달되는 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칼슘의 부족은 두뇌가 활성화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촉매작용을 한다고 보아야 한다. 충분한 칼슘의 공급은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이고 창의적 생각을 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칼슘과 더불어 마그네슘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칼슘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데, 특히 흥분을 가라앉히고 진정시키는 ‘항스트레스 영양소’로 불린다. 마그네슘은 견과류나 콩, 푸른 잎채소의 엽록소를 통해 섭취된다.

 

삼장에서는 좀 더 심각한 주제를 다룬다. ‘문제 음식이 문제아를 만든다’는 것이다. 영국의 ‘리’ 소년은 외식을 한 후에는 폭력적인 아이로 돌변했다고 한다. 리의 어머니는 이유를 알지 못하다가 어느 날부터 쓰기 시작한 음식일기를 통해 알게 되었다고 한다. 치킨을 먹은 후, 패스트푸드, 인공색소가 들어간 음식, 음료수에 들어간 아스파탐, 짭짤한 감자칩, 항생제가 들어가 닭이나 그 닭이 낳은 계란 등은 아이를 두 얼굴의 사나이로 만들었던 것이다. 리가 음식 때문에 폭력적으로 변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리의 엄마는 식단을 바꾸기로 결정하고 잡곡과 쌀을 준비하고, 감자, 당근, 양배추 등으로 가공식품을 대신했다. 식단을 바꾼 후 리는 폭력적인 행동이 거의 없어졌고, 집중력도 많이 향상 되었다고 한다.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먹고 먹이는 패스트푸드가 아이들을 망치고 있는 것이다. 리의 문제는 먼 외국이 문제 아니라 현재 우리나라에도 잘못된 식품으로 인해 수많은 아이들이 아토피와 피부질환, 그리고 면역력이 약해져 수많은 질병으로 고통을 받고있다고 한다.

 

집밥! 선택의 문제를 넘어서 불가항력적 이유가 되어야 한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더 이상 아이들을 망쳐서는 안 될 것이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먹이는 것은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이다. 밥 대신 가장 많이 먹는다는 라면이 두뇌 파괴도 1위라고 한다면 믿겠는가? 너무 쉽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라면은 아이들의 뇌를 파괴하는 주범이다. 그러면 건전한 외식은 어떨까? 미국 심장혈관연구교육재단 연구팀은 외식을 주로 하는 아이들이 영양섭취가 불균형하고, 집밥을 먹는 아이들보다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도 높고, 혈압과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는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답은 집밥을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들의 미래와 건강을 생각한다면 말이다. 열심히 일해서 과외시키는 것보다 집에서 제대로 된 한 끼의 식사가 아이를 더 건강하고 공부 잘하게 하는 방법인 것이다. 마지막에 집에서 만들 수 있는 영양가 높은 음식 만드는 레시피도 제공하고 있으니 금상첨화다. 마지막으로 부모가 실천해야할 식단습관을 소개해 봅니다.

 

1. 두뇌에 해가 되는 음식은 아예 사두지 말자.

2. 채소, 견과류, 씨앗류, 과일 등 자연식품을 다양하게 준비한다.

3. 식생활에 많은 변화가 필요한 가정이라면 한 가지씩 시작하자.

4. 아이들과 두뇌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에 대해 대화한다.

5. 강요하거나 억지로 먹이지 말자.

6. 아이의 변화를 혼자 예측하지 마라.

7. 많이 먹이려 들지 마라.

8.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아이가 원하는 음식을 주자.

9. 간식으로 배를 채우지 말자.

10. 하루 한 번은 가족식사를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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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생각-대한민국의 미래지도


드뎌 출간되었다.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기대했던 [안철수의 생각]이란 책 말이다. 올 대선에서 안철수를 뺀다면 앙코없는 찐빵이 될 것이고, 고무줄 없는 팬티가 될 것이고, 오아시스 없는 사막이 될 터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모두 '안철수'를 이야기한다. 그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그를 비켜갈 수 없게 되었다. 


"재벌 확장과 이에 따른 시장 왜곡을 바로잡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그동안 MB정권에서는 재벌중심과 엘리트 중심의 정치를 펼쳤다. 그러나 안철수의 생각은 다르다. 재벌들이 더 이상 시장을 주도할 수 없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정반대의 노선을 걷게 될 것임을 선언한 것이다. 
















안철수의 생각은 현 시대의 문제와 화두들을 그대로 끌고 가고 있다. 얼마전 오마바 대통령의 선언이 미국을 뒤흔들었던 것처럼 시대를 바라보는 안철수의 생각은 진보적이며, 혁신적이다. 김대중 노무현에 의하여 다져진 진보주의가 이제 안철수에 의하여 꽃을 피우게 될 것이다. 


그동안 우리는 보주에의 의해 진행된 협소한 정책을 바라만 보았다. 대안을 내놓기 보다는 문제를 더 악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경제라는 거시적 화두를 끄집어 내지 않더라도 교육은 형편없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 실력이 최고라는 잘못된 판단이 낳은 비극이다. 농촌은 어떤가? 수출 중심의 경제를 이끌어 왔던 우리나라에서 2차 계발을 맡은 농민들은 등골이 빠지게 고생하면서도 계속하여 양보하고 또 소외되어왔다. 이제 다시 농촌을 살리고 살기 좋은 나라가 되어야 한다. 


"다시 말해 국민의 생각을 받들지 못하는 정당들, 사회 갈등을 해소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증폭시키는 정치시스템, 계층 이동이 차단된 사회구조, 빈부격차가 심해지고 일자리를 창출하지 못하는 경제시스템, 공정한 기회가 부여되지 않는 기득권 과보호 구조 등이 구체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 때문에 국민들이 답답함을 넘어 절망감을 느끼는 것이죠."


그동안 개발중심의 경제체제를 이어온 우리나라는 개발을 위해서는 무엇이든 다 양보해야 한다고 강요되었다. 재개발을 위해 자신의 집이 뜯기는 모습을 보아야 했고, 무역을 위해 자신의 소가 헐값에 팔리는 것을 서럽게 지켜봐야 했다. 글로발 시대에 맞는 인재 양성을 이유로 수많은 학생들이 경쟁하고 서로를 미워하고 죽이기까지 성적에만 집착해야 했다. 오로지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말이다. 그것을 이용해 학원들은 엄청난 수입을 올리고 대학들은 원서만으로도 수천만원의 수입을 올리게 된 것이다. 이렇게 슬픈 나라가 어디 있단 말인가? 경쟁에서 공생으로 돌아서야 한다. 서로 물고 뜯는 관계에서 서로 위로하고 세워주는 관계로 다시 정립되어야 한다. 


나는 안철수가 세워가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지한다. 

그리고 그의 정책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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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합니다 2012-08-29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중러일 강대국에 둘러싸여 자원도 없이 수출로 먹고 사는 조그만 분단국가...
하나로 뭉쳐도 힘든 상황에 도민 전체가 모든 분야에서 반대 방해로 천문학적 손실~
인터넷에 자국문화, 제품, 인재를 공격하는 등의 무분별한 파괴로 국력은 약해지고
서로 자멸하는 싸움을 반복하다간 나라잃고 떠도는 비참한 민족이 된다.

정권교체가 되도 똑같은 보복으로 갈수록 살기 힘들고 서민들만 희생된다.
누가 대통령되도 어떤 정책을 써도 백날 토론해도 소용없다. 답은 행정구역 개편뿐...
만약 전직 대통령들이 도가 없는 군단위 출신이였다면 지금같은 지역갈등은 없었다.
지금의 형태로는 전라도민이 해외로 이주하고 경상도민이 전라도에 산다해도
시간 지나면 망국적 지역감정 또 생긴다.

충북(10개시군)정도 규모로 전국을 15~20개로 분할하되 경상남북, 전라남북.. 처럼
같은 명칭으로 나누지 말고 연대감을 갖지 않는 독립된 명칭을 사용해야 하며
영호남사이에 새로운 구역을 만들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지역정당도 없어지고
이분법적 관념으로 나라 전체를 위협하는 정도의 지역감정은 사라질것이다.

서로 망하는 짓들에 쏟는 열정을 행정구역 개편에 쏟는 것이 모두가 살길이다.
반복되는 복수극에 언제까지 서민들이 희생되고 고통받아야 하는가~
더 이상 정치인과 간첩들에게 이용당하지 말고 국민 스스로 행정구역 개편에 앞장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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