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의 미소에서 느껴지는 따스함이 연주 곳곳에 드러난다.모차르트 스페셜리스트로서 손색이 없는 앨범이다.터키행진곡은 여타 일반 연주와 달리 다소 느린듯 차분하게 진행된다.무난함을 뛰어넘지만 비범하지는 않은.. 그야말로 모차르트같은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