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코프스키를 좋아하든 말든 이 앨범은 꼭 사야한다.므라빈스키의 이 연주를 능가하려면 아마 소련이 다시 탄생하는 길 외에는없을것 같다~ 그의 연주에서는 소련의 힘이 느껴지고 전율이 느껴지며또한 메피스토에게 영혼을 판 파우스트와 같은 불가사의한 악마성 까지느껴지기 때문이다.. 무조건 사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