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히터가 연주하면 바흐도 쇼팽이나 슈베르트처럼 서정적으로 변하나 보다~굴다나 굴드의 평균율에서 익숙했던 직조감은 덜하고끝없는 낭만성의 향연으로 빠져들게 한다~리히터의 힘을 느낄수 있는 최고의 평균율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