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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화요비 - 1집 My All
신촌뮤직 / 2000년 6월
평점 :
절판
그런일은.. 희대의 명곡이다.
팝적인 느낌이 강하고 머라이어캐리를 떠오르게 하는 화요비의 창법이
이노래만큼 잘 표현된 적이 없는거 같다..
이뿐 아니라 휘트니 휴스턴의 데뷔 앨범에서 All at once라는 명곡이 숨겨져 있듯이 이 앨범에는 Promise라는 명곡또한 존재한다.
이 두곡만으로도 충분히 값을 하는 앨범..
보너스 트랙으로 담긴 박효신과의 듀엣곡은 앨범 전체의 글루미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이미지에 다소 핀트가 어긋나는 것 같다.
그런일은.. 이곡 또한 인지도가 그리 높지는 않지만 promise의
아름다움이 널리 알려지지 않은 안타까움이 큰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