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클래식 관련 앨범들을 여기에 넣으려다가 말았다. 뭔가 잡다한 것을 처리하는 느낌인거 같아서.. 인상파들의 음악은 집중해서 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가도 그냥 무던히 들어도 될 것같은 느낌을 받는다. 영묘하지는 않데 다소 재밌는 느낌.. 비발디의 사계는 너무 클리셰한 느낌을 주는 선곡이지만 그래도 청량감을 준다. 슈만과 멘델스존은.. 슈만의 교향적 연습곡은 좋아라 하는데 트로이 메라이 같은 곡은 그냥 그렇다. 아르헤르치의 연주가 맘에 안들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다. 멘델스존은.. 더더욱 그냥 그렇다. 뭔가 좀 영감을 주는 그런 선율이 별로 없다.. 아쉽다..
 | [수입] 푸치니 : 오페라 컬렉션
푸치니 (Giacomo Puccini) 작곡 / Decca / 2008년 4월
45,900원 → 33,200원(28%할인) / 마일리지 0원(0%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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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발디 : 사계
비발디 (Antonio Vivaldi) 작곡, 파비오 비온디 (Fabio Biondi) 외 / 워너뮤직(WEA) / 2014년 5월
17,800원 → 14,900원(16%할인) / 마일리지 15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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