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3-10-06  

팡키님. T_T
습관적으로 방명록 클릭해서 둘러보다 나가는데, 페이지 바뀌기 직전에 뭔가 허전하단 걸 느꼈어요.
뒤로 버튼 눌러서 부랴부랴 다시 돌아왔어요.
서재가 비어버렸군요. T_T
바뀐 서재 제목이 몹시 쓸쓸합니다.
여유 있을 때 다시 돌아오실거죠?
 
 
panky 2003-10-07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괜시리 비공개 설정해놨다가 여러 분들께 걱정끼친거 같아 송구스럽습니다.
버드 님이 절 팡키 님이라고 부르는 것을 보고 화들짝 놀라, 얼른 공개 설정 했습니다.-_-;;;

사실 제가 지웠다 썼다 엄청 잘 하기도 하고, (싸이 홈피도 비공개 공개를 일주일이 멀다하고...-_-) 또 제 알라딘 서재는 방명록만 있음 딱히 여러분들께 안불편할 듯 하기도 하고, 다른 자료들을 업뎃시키기도 어려울 거 같아 비공개로 해놨는데 음음...-.-

하여간 저, 돌아왔다구요. 벨벳님 그니깐 울음 뚝! 실론티 님은 실론티 한 잔 사주세요!(역시, 마감에 쫓겨 제정신이... 쿨럭 쿨럭.... 요새 감기 참 독하네요)

_ 2003-10-06 1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즐겨찾기로 방명록을 해놓고 새로고침만 하다보니 몰랐네요...;;;;

크헉..;;;
여유있을때 다시 뵙기를 ㅠ_ㅠ
그리고 그 때가 빨리 오기를 빌게요 ㅠ_ㅠ

ceylontea 2003-10-07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러고보니... 서재가 비었군요... 정말 쓸쓸하네요...
panky님 빨리 돌아오시기를...

_ 2003-10-08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바쁘신가 보네요.
저도 원래 다음 카페같은데서 글썼다가 어느순간 그제까지 쓴글 왕창지우고
그냥 탈퇴해 버리고 잘 하는데..;;;

힘내세요.
전 오늘 하루종일 통계책을 컴퓨터로 옮기는 작업으로 거의
키보드 앞에서 늘어지고 있는 형편입니다.
하도 지겨워서 그냥 서재에나 슬쩍.....

푸후~

_ 2003-10-08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작 돌아오셔서(원래 가신게 아닌가?;;) 너무 기쁘다는 말씀을
안적었군요...

아..내 옆에 있던 우유 남아 있던거 누가 마셨지라고 물음을 던졌는데
제가 다 마셨대요...음...
빨주노초파남보...호호.;;;

panky 2003-10-09 0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그래도 우유 따라놓고 까맞게 잊어버리고는 "누가 우유 따라놓고 안마셨어!" 하는 것보단 낫지요...;;;

_ 2003-10-06 1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고 보니 혼자 팡키님에게 너무 촐싹거려 죄송하군요..;;;;

卓秀珍 탁수진 2003-10-10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언니... 그마음은 아는 사람만 알죠..ㅠㅠ;;

비로그인 2003-10-10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팡키님, 방가방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