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추천도서] 침묵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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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1-12-14 1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거 봤어요 ㅎㅎ 지하철에서는 주로 책을 읽는다는 말, 또 이야기 속에서 잠시 나와 침묵에 빠지는 그 순간이 좋다는 말, 다 좋아요. 나는 아직 지하철에서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없는데 말이에요. 너무 예민해서 그런가... 사람에 대한 아주 근본적인 애정과 이해가 있다면 한강처럼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알로하 2011-12-16 13:15   좋아요 0 | URL
한강씨 소설은 아주 농밀하면서도 여백이 있고.. 능력부족으로 설명을 못하겠네요. 아무튼 그런 느낌인데 인터뷰도 딱 작가님 같지 않나요? ^^

비로그인 2011-12-14 1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참, [희랍어 시간]은 읽으셨어요? @_@

알로하 2011-12-16 13:13   좋아요 0 | URL
ㅋㅋ 아직이요! 한번 읽으면 끝까지 읽게 될거 같아서 통으로 시간을 낼 기회만 노리고 있어요~

2011-12-21 03:06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