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생긴 슈퍼바이백을 나름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 다 본 책중에 몇 가지를 골라서 팔았고, 적립금을 받아서 다시 새 책을 사고 있다. 중고로 물건을 팔면 돈이 들어와야 하겠건만, 다시 새 책으로 바꿔버리니 되려 마이너스다.ㅋ 그래도 좋으니 즐거운 마이너스라고 해야 할까.

 

거기다 더해 다른 알라디너에게도 책을 팔았다. 사실 돈은 얼마 안되지만, 책장이 늘 무너지기 직전이기 때문에. 이참에 책도 좀 정리하고 새 계절맞이를 한다고 부산하다.

 

내가 판 책들

 

 

 

 

 

 

 

 

 

 

 

 

 

 

 

 

 

 

 

 

 

 

 

 

 

 

 

 

 

그리고 이번에 산 책.

 

 

 

 

 

 

 

 

 

 

 

 

 

 

 

 

 

사두고 안본 책이 많은터라 그 책부터 보고.. 이렇게 결심하면서도 조금씩 사들이고 있다.

<정리의 마법>은 좀 뜬금없긴 한데, 뭔가 방이 너무 갑갑하다는 느낌을 확!! 받아서 이 참에 정리를 해야겠다 싶어 구입했다. 그런데 저 책이 또다른 정리 대상이 된다는 함정!ㅋ

 

<피로사회>는 겉보기엔 시집이라도 해도 믿을 두께인데 평이 좋아서 들여보았다. 안그래도 요새 생각을 멈추고 사는데 뇌에 기름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아오! 유튜브 동영상은 어떻게 넣는건지

ㅠㅠ갑갑하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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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2-05-03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blog.aladin.co.kr/fallen77/5456346

이걸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

알로하 2012-05-03 17:41   좋아요 0 | URL
다락방님은 천사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