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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한국현대사 - 1959-2014, 55년의 기록
유시민 지음 / 돌베개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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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저자의 관점으로 다시 본 한국현대사라고 하지만 매우 객관적이며, 서술은 정감 있으면서도 미래를 향한 제언이 냉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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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대의 경제 사기극, 세대전쟁
박종훈 지음 / 21세기북스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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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로 착취당한다고 생각했던 시절의 나와 정규직으로 어떻게 해야만 내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어른이 될 것인지 고민하는 나, 둘 다에게 권하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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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평온함 혹은 불필요하지만 감미로운 그 무엇이 내 존재의 밑바닥까지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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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만화는 좋아하고, 깨알같이 웃긴 것도 좋아하는데다 자취생이라는 동질감?을 느낄 수 있다는 이유로 <혼자살기 5년차>는 나름 재밌게 보았다. 사실 조금 돈 아깝다는 생각을 하긴 했지만... 왜 만화책을 살 때면 늘 양심이 찔리는지 모르겠다. 만화책을 산다는 게 문제가 아니라 일본만화를 산다는 점이? 사실 아무 상관없는 문제긴 하지만, 국내 만화가들의 어려움이 꼭 그런때만 생각이 나서 '이 돈으로 국내 작가 책을 사줘야 하는데' 하며 미안해진다. 만화시장이 활성화가 안됨 -> 다양한 작품이 못나옴 -> 구매저하 -> 시장 활성화 안됨의 악순환이 계속 되는 걸 보면 정말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든다.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나름 좋아하는 작가들 신작은 꾸준히 사왔는데 말이지.

 

 

 

 

 

 

 

 

 

 

 

 

 

 

 

어쨌거나 혼자살기 시리즈?의 2탄 격인 <혼자살기 9년차>를 읽고 싶긴 한데 그냥 사기도 좀 그렇다는 거다. 사실 정말 책이 얇긴 얇다고... 중고샵 최저가도 6400원. 그마저 배송비 합치면 뭐 8900원이니 사실 아무 의미가 없다.(알라딘에서 9000원에 팔고 있음) 물건가격이야 파는 사람 마음이라지만, 이건 좀 너무 하지 않나 싶다. 배송료를 합쳐서 적어도 천원 이상은 더 싸야 한다는게 내 개인적인 생각이라.. 내가 팔때는 가능하면 그렇게 팔고는 있지만.

 

그런데 그 사이에 정말 신기하게도 누군가가 내가 내놓은 <혼자살기 5년차>를 구입하겠다고 하는 거다. 이런 타이밍이란!!! 정말 지르라는 말이지!!!

 

 

책은 아직 보내지도 않았는데 냉큼 일단 주문하고 봄. 며칠전부터 담아둔 <소수의견>도 살포시 얹어서ㅋㅋ 빨리 오면 좋겠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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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 2012-08-21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비싸긴 비싸네요. 저도 좋아하는작가가 있는데 책값보다 만화책이 싸다고 생각하지만 잘 안사게 되더라구요. 혼자살기 5년차도 재미있겠던데요. 한번 사보고 싶어지네요

알로하 2012-08-24 09:27   좋아요 0 | URL
ㅋㅋ자취하시면 깨알같이 공감할 거리들이 좀 있어요. 웹툰 <어쿠스틱 라이프> 보시는지? 그거랑 스타일이 좀 비슷한 것 같아요. 전 둘다 좋아해요!ㅋㅋ

mira 2012-08-24 12:42   좋아요 0 | URL
어쿠스틱 라이프 몰랐는데 검색해서 들어가서 봤는데 너무재미있어요. 감사감사 ㅎㅎ
 
7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도서들

맥거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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