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의 생각>을 지난주에 샀는데 고새 5쇄더라. 나온지 닷새 안에 산거 같은데. 요거 읽고 힐링캠프 보려고 생각 중. 다만 인터뷰에 답하는 형식이라 그런가 면접 대응하는 안철수님의 자세 이런 느낌이다. 몇 페이지 안봤지만 출마하실 것 같긴 한데...
깨알같이 세트로 팔고 있구먼. 대세는 역시!
시간 날 때 한 챕터씩 읽고 있다. 술술 잘 넘어간다. 현대사 연구에 있어선 원로학자에 가깝다는 저자의 말이 참 안타깝게 느껴질 따름. 시기가 시기인만큼 현대사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보다만 대한민국 史도 마무리를 지어야 되는데...
서문만 읽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조금씩 끼워읽기 식으로 보니 이해도가 떨어진다는 게 함정!
친구가 재밌다고 추천해 줬는데, 이 여름이 가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