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의 귀결 오리하라 이치 도착 시리즈 3
오리하라 이치 지음, 권일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요코미조 세이시로 시작해서 기묘한 이야기로 끝난다. 도착 시리즈 1, 2편을 보지 않았기 때문일까. 특히 목매다는 섬은 지루해서 몇번이고 포기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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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1-11-24 0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본 소설... 잘 안 읽는데, 요즘 무라카미 하루키에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히가시노 게이고는 휘리릭 넘어가는 쪽수만큼의 여운이 없어서 아쉬워요. 날씨가 무슨 겨울 같네요. 서울 어디에는 눈이 내렸다던데... 추위 조심하시길!

알로하 2011-11-29 11:36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말없는수다쟁이님. 날씨가 춥다가 비가 오다가 또 갑자기 따뜻하다가 종잡을 수가 없네요. 무라카미 하루키 신간 잡문집은 사두기만 하고 생각보다 페이지가 넘어가지 않네요. 역시 잡문집은 기대를 하지 말았어야 하는 걸까요?ㅠ 아직 안사셨다면 다른 구간을 사시길 추천. 일본 추리소설은 쭉 읽고 있답니다. 그런데 요즘 보는 것마다 좀 실망스러운 기분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