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사랑했다는 말인가요?
 
나도 모르게... 첨엔 그런 감정이 아니었소
하지만... 조금씩 바뀌어 갔소.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모르죠?
옛날엔...

뭔가 감추고 싶은 비밀이 있으면...
어떻게 했는지?
....

산에 가서 나무를 하나 찾아...
거기 구멍을 파고...
자기 비밀을 속삭이고는...
진흙으로 봉했다 하죠...
비밀은 영원히 가슴에 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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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blue 2004-09-12 0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 고마워요. (어쩐지 저 보라고 올리셨다는, 뻔뻔한 생각에...^^;;)

어디에도 2004-09-12 0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흐, 블루님... 고맙긴요,
앙코르와트 가서 저 구멍 파내고 같이 속삭여요:)

(으아, 쓰고나니 무지하게 느끼하다)

로드무비 2004-09-12 0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걷잡을 수 ~~오타 빨랑 고치고...
깍두기님 방에 갑세다.
지금 이벤트중.....
2046 언제 개봉해요?^^

2004-09-13 00: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어디에도 2004-09-13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2046은 10월 22일이 개봉예정일 이래요.
너무 늦게 들어와서 댓글을 보고는 깍두기님 방에 가보았지만,,, 흑흑
이미 한참전에 끝났더랬었어요.
항상 저를 자극해주시는 고마운 로드무비님... 저는 언제 님처럼 씩씩해질까요.

2004-09-13 00: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얀마녀 2004-09-13 2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무슨 영화인지 몰라요. ㅜ_ㅜ

어디에도 2004-09-13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얀마녀님, 제가 올린 저 사진들은 왕가위의 영화 <화양연화>의 장면들이구요,
<2046>은 담달에 개봉하는 왕가위의 신작영화 제목이에요.
<2046>, 제가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지요. ^^
몰라도 안 때릴테니(헉) 울지 마세요, 하얀마녀님...

플레져 2004-09-13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막혀.......
양조위의 저 빤딱빤딱한 가르마.
어쩜 분위기로 일관하는 영화를 만들어낸 건지...왕가위 오빠의 신작 빨리 보구시퍼요!! ^^

어디에도 2004-09-14 0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플레져님^^
아아, 님이랑 저랑은 언제 같이 꼭 영화보러 가야한다니까요^^

2004-09-14 02: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4-09-14 03: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4-09-15 00:10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