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 아기 양
엘리자베스 쇼 지음, 유동환 옮김 / 푸른그림책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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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 아들이 스스로 고른 책. 할아버지가 까만 양을 여러 마리 사는 장면에서 큰 감동을 받은 듯 `와!`하고 만족스러워 한다. 혼자만 까만 양이 내심 걱정되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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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미치오의 알래스카 이야기 지식은 내 친구 5
호시노 미치오 글.사진, 햇살과나무꾼 옮김 / 논장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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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곰이 새끼곰을 품에 안고 장난치며 산비탈을 데굴데굴 굴러가는 장면에서 아이가 엄청 좋아하네요. 그대로 따라해보자고ㅋㅋ 멋진 사진과 흥미로운 이야기!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난 작가가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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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9332 2013-04-06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손자한테 줄려고 산 책인데 할머니가 좋아하게 되었어요. 제가 꼭 여행해 보고 싶은 곳이기도 하구요. 더 이상 '호시노 미치오'의 작품을 만나지 못한다는게 너무 슬픕니다.

엘리자베스 2013-04-06 20:24   좋아요 0 | URL
알래스카는 그저 추운 곳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호시노 미치오의 책을 보면서 저 또한 가보고 싶은 곳이 되어버렸답니다. 책 사주는 할머니~ 멋지세요^^
 
숲으로 - 아득하고 신비한 원시림의 세계, 월드원더북스 5
호시노 미치오 지음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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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인간의 빈자리를 조금씩 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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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0
유리 슐레비츠 지음, 강무환 옮김 / 시공주니어 / 199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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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게 푸른 새벽공기에 몸을 떨다가 아침의 따스한 초록빛에 세상을 온전히 느끼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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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날마다 놀라운 일들이 생겨요 문지아이들 58
신시아 라일런트 지음, 코코 다울리 그림, 이경혜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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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부분에 `너`라고 외치는 장면에서 아이가 완전 행복해합니다. 자신이 굉장히 놀라운 존재라는 사실을 의심하지않고 곧이 받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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