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ka 2003-11-05  

할매...
'늙은 개'라 하시니..
애들은 이제 저보고 할매라고 불러요... 누나에서 이모(고모)가 되더니 드디어 할매로.. ㅠ.ㅠ
전 그래도 늙은 개띠라고는 안해요. 흐~ ^^;;;;

실론티님 서재에서 따뜻한 차 한잔 마시고.. 여기가 생각나서 놀러왔지요.
싸이홈피에도 가봤지요.
ㅋㅋ(전 요즘 '싸이질'에 중독되어가는 듯 하여 자중하는 중이지만요...)

멋있게 사시는군요. 음... 맛나게 사신다고 해도 어울리는군요.

음,, 음악을 대따 크게 틀어놓고 있으니 정말 정신사납군요. 제 글 보니까 미루어 짐작이 가시지요? ㅎㅎㅎㅎ
서재를 마구 드럽혀놓기 전에 전 이만 다른 서재로 놀러가볼랍니다~
^^,,

앗,,참참,, 여기 글 남기는건 첨이랍니다~ 첨인데 늙은개님에 대해 많이 아는척하는거 같지요? 자주 와 봤다는거 아닙니까~ ㅋㅋㅋ
 
 
늙은 개 책방 2003-11-05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chichi님! 방금 씰론티님 서점서 점심 글 읽고 왔는데 방문해 주셨네요 ^^
하여간, 씰론티님 서점이 사랑방이라니깐요. 여기서 이렇게 교류하고 있으니
대학 때 하숙하던 친구 집에 놀러가던 생각이 나요 ^^;;;
누구네 집에 놀러가면 하나, 둘 볼일 보구 죄~ 몰려오잖아요
그럼 또 누구네 집에 가서 술먹자~~ 이러구 우루루~ 움직이구 ^^
친구들이 자꾸만 늘어가니 재밌기만 한 타잔입니다 ㅋㅋ
자~ chichi님은 또 어떤 분이신가 놀러가 볼까요~~ 피류륭~ =3

H 2003-11-06 2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저도 싸이질 폐인이죠...
호흡기 질환을 공부하던 제 친구가 의학서적에서
사이질 폐인이라는 단어를 찾더니...-_-
입에 붙어버렸어요 싸이질 폐인..

chika 2003-11-07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라? 얼핏보니... 에고이스트님..사진요.. 얼핏봐서 전도연같습니다. ^^;;;
전 싸이질 끊어볼라다 알라딘폐인 될 듯합니다...
아~ 컴.. 자제를 해야지.. ㅠ.ㅠ

sooninara 2003-11-06 1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왔어요*^^*
타잔님 집에 가서 사진도 보고 왔는데..
글을 못 쓰고 넘어갔네요...신화속에서 나온것 같은 사진 잘 봤습니다
남편이 어디로 여행가보고 싶냐고 물어서 "그리스나 이탈리아가서
신화속을 헤매고 싶다"고 했죠
남편왈 " 중국에 안가고 싶어?" 동.서양 선택의 순간이었답니다
우리남편은 동양사에 관심이 많아서...

ceylontea 2003-11-05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싸이 홈피 만들고 싶어서 회원가입만 해놓은 상태랍니다...
알라딘 서재에도 이렇게 있으니.. 그것 시작하면 잠을 더 못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