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것 어린이작가정신 저학년문고 13
민느 지음, 이정주 옮김, 나탈리 포르티에 그림 / 어린이작가정신 / 2008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클레망스라는 이름을 가진 여자아이가,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조근조근 말해주는 책이다. '좋아, 나도 좋아' 하고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글과 따뜻한 삽화. 어린 시절, 우리가 한 번쯤 경험해봤을 추억들을 다시금 새겨볼 수 있다. 그리고 여전히, 우리가 그것을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지도 모른다. 이를테면, 이런 것!

 학교에서 돌아왔을 때, 
 엄마가 날 반겨 주는 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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