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d Whan, of Kingston, Ont., shows off a fishstick he cooked a year ago that he claimes shows the likeness of Jesus Christ. He kept the fish stick in his freezer until Tuesday, Nov. 23, 2004 when he heard about a Florida woman who had a grilled cheese sandwich with the likeness of the Virgin Mary. (AP PHOTO/Kingston Whig-Standard-Ian MacAlpine)


캐나다 온타리오주(州) 킹스턴의 프레드 환이란 한 사나이가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과 닮았다고 주장하는 피시스틱(fishstick=생선조각을 빵가루에 묻혀 기름에 튀긴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자신이 1년전에 튀긴 이 피시스틱을 23일까지 냉장고에 보관해왔으나 성모 마리아 모습의 구은 치즈 샌드위치 조각을 가진 한 플로리다 여인의 이야기를 듣고 공개하게됐다는 것(AP=연합뉴스).<저작권자 ⓒ 2004 연 합 뉴 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얼굴이 등장하는 먹을거리! 좀 징그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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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5.6세 수학
선현경 지음 / 아이즐북스 / 2004년 4월
평점 :
절판


예쁜 그림과 스티커에 혹해서 엄마의 가증스런 눈빛을 눈치채지 못한 것이 화근이랄까


잘한다,잘한다 하는 주위의 칭찬에 우쭐해 있던 55개월 현우가 만난 첫장벽, 아이즐수학


방향과 분수의 기초,두자리수 더하기 한자리수까지


이제 겨우 100까지 셀수 있게된 현우에게 아이즐수학은 어쩌면 너무 가혹한 시련이었습니다.


그림이 너무 예뻐 덤벼들었다가도 막상 연필들고 답을 쓸라보면 난생 처음보는 이상한 질문들...


어렵게 하루 2~3장씩 때론 엄마의 호통을 들어가며 겨우겨우 한권을 끝마쳤습니다.


그러나 누가 말했는가


인내는 쓰나 그 열매는 달다고...


어렵게 끝낸 아이즐수학에서 무엇인가 귀중한 것을 얻었음을 현우는 그 다음주


창의력해법수학을 풀며 느끼게 됩니다.


선행학습후 학습다지기를 했을때 효과는 더욱 커지는것 같더군요


이번에 현우에겐 조금 강도가 센(?) 선행학습이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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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해법수학 D1 - 만5세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학습지) / 2005년 4월
평점 :
절판


올해초 B단계에서 서성 거리던 현우가 드디어 D단계로 뛰어올랐어요


그러고보니 많이 컸다는 생각에 대견하기도 하고...


학습지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정말 제목처럼 "창의력"이 강조된 학습지인 것 같아 대만족이에요


사실 이 책 전에 능력보다 조금 어려운 책(얇은 학습지)을 한권 떼고 복습겸 다지기„Y해서


구입하게 되었는데 어찌나 좋아하면서 혼자서 잘풀던지 가르친 보람을 마구 느낀거있죠


D단계1권에 담긴 내용은


관차리및 부분과 전체


비교와 측정


분류와 방향에 따른 위치 알기


20부터20까지 수의 이해와 10만들기   --입니다


4주의 구분으로 되어있지만 아이의 이해정도를 보아가며 조절하는 것이 좋을듯하구요


천재교육 홈페이지에 가서 진단평가를 받아보고 단계를 조정할수도 있도


마지막 권말평가로 인터넷분석까지 할수있으니 활용해 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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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양 인형, 3년 세계여행 후 돌아와
[팝뉴스 2004-11-15 11:17]









3년 전 도둑맞은 양 인형들이 먼 나라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동화책에나 나올법한 일이 실제로 일어나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노포크주의 뉴스 사이트인 EDP24의 지난 주말 보도에 따르면, 제시 리(63) 할머니는 3년 전 도난당했던 양 인형 2마리가 최근 집 현관 앞에 놓여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은 양 인형 옆에 인도의 각지에서 촬영한 스냅사진 16장도 함께 있었다는 점이다. 사진 봉투에는 "래리와 숀의 휴가 사진들"이라고 이름 붙여져 있었다.

사진 속에서 양 인형들은 정말로 여행을 즐기는 것 같은 모습이다. 인도 고아주의 아라비아해 바닷가에서 양 인형들이 로맨틱하게 석양을 즐기고 있었다. 또 타지마할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후 촬영한 사진도 있었다.

제시 리 할머니는 2001년 4월 홀트 인근의 별장 시골집 정원에 있던 흰털을 씌운 장식용 목재 양 두 마리를 잃고 크게 서운했었다. 그런데 다시는 못 볼 거라고 생각했던 양 인형들이 여행 사진과 함께 현관 문 앞에 놓여 있는 것을 보고 상당히 놀랐다고.

살펴보니 양 인형들은 털이 약간 낡고 찢어졌지만 옛 모습 그대로였다. 그녀는 “도난 당했을 당시 경찰에 신고까지 했는데 지금 보니 젊은 도보 여행가들이 뭔가 재미있는 일을 계획하고 가져간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제시 리 할머니 이전에 양을 소유했던 스티븐 스콧포셋은 “양 인형은 패션 디자이너인 내 동생이 직접 만든 것인데 양 인형들이 사라졌다는 얘기를 듣고 대단히 실망했었다”고 말했다. 그는“양 인형은 2년 동안 우리 시골집 정원에 있었고 가족이나 다름없었다”며 “양들이 돌아왔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한데 인도를 다녀오고 사진까지 찍었다니 너무 환상적”이라고 말했다.

스콧포셋은 “양 유괴범들은 유머감각이 넘치는 사람들일 것”이라며 “제시 리 할머니의 시골집은 도보 여행가들이 지나다니는 조용한 오솔길에 옆에 있는데 유괴범들도 여행가가 아니었나 생각된다”고 말했다.


------------------------------정말 낭만적인 도둑들! 근데 가져가는것보다 돌려주는게 더 힘들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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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ne Duyser holds a 10-year-old grilled cheese sandwich that she says bears the image of the Virgin Mary, Nov. 12, 2004, in Hollywood, Fla. Duyser put the sandwich up for sale last week, drawing bids as high as $22,000 before eBay pulled the item Sunday night. (AP Photo/Miami Herald, Joe Rimkus Jr.)


(AP)12일 미국 플로리다주 할리우드의 다이안 듀이서(Diane Duyser)가 10년된 치즈 샌드위치를 들고 있다. 샌드위치 표면이 성모마리아 모양 같다고 말한 다이안은 지난주 이 샌드위치를 판매에 내놔 eBay社가 채택하기 전까지 2만2천달러를 호가하는 입찰가를 불러냈었다. <AP연합 2004-11-17 16:00>


~~~~~~~~~~~진짜 웃긴다 10년된 샌드위치조각이라니...우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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