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의미없이 살아온게 아닌가

하는 셍각에 컴활시험을 보기로 했다

옆자리 지은이가 시험본다기에 우리사무실에서도 나랑 용선이 가세하기로 했다

근데 처음부터 어째...

인터넷으로 접수를 하는데 사진이 없어 임시로 사무실캠으로 찍어 올렸는데

나중에 자세히 보니 배경이 있는사진은 안된단다. 그래도 설마 시험장에서 내쫒진않겠지하는

마음으로 시험공부를 하고 있는데 완전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으로 기초공부도 하지않고

문제풀이 위주로 하루1회씩 하고있다

옛날에 기사시험 공부했던 것만 믿고 시작했는데 그때가 언제냐 벌써 10년 전이다.

기억은 하나없고 없는 상식 있는 경험 다 살려가며 용 쓰고 있다

그나마 공부할수 있는날이 얼마나 될지...

명절장만에 , 시아버님 이사(이달말에 시아주버니댁으로 들어가신다)준비에 머리만 복잡.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방긋 2004-09-11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굴이 너무 넓적하게 나온거 아냐!!!
사진기 시선이 너무 아래쪽이라서...
에잇! 실물이 훨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