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모1 2007-06-14  

서재 2.0이 정식오픈하더니...오류도 많고 시스템도 좀 불안정한듯 하네요. 이럴때마다 그냥 쓰지..왜 바꿔서는..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익숙하지 않으니 좀 불편해서요. 후후..

씩씩하니님 페이퍼는 문제 없나요? 그러시길 빌면서...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이쁘게 봐주세용~ 

 
 
씩씩하니 2007-08-01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지요...아이구 방명록 확인을 이제사 하는...게으른 하니..
아무래도 닉을 바꾸어야할듯.......
 


소나무집 2007-06-14  

씩씩하니님, 반가워요. 잘 계시죠? 서재가 확 바뀌어서 적응을 못 하고 있어요.

스포츠 댄스화는 약간 굽이 있는 공주풍 구두더라고요. 선우가 계속 할 것 같지 않아서 안 사주고 있었더니 두 달 넘어 하고 있네요. 저는 어딜 가더라도(아빠 직장이 전근을 다닐 수밖에 없어서리) 계속 연결해서 할 수 있는 운동을 했으면 좋겠는데 이 달까지만 두고 보기로 했어요. 제가 태권도나 검도 중에서 하라고 꼬시는 중이랍니다.

 
 
씩씩하니 2007-06-14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렇구나,,아쉬워라~~~
선우가,,스포츠댄스를 배운다니....추는 모습을 보구 싶은 맘이 드려요...
태권도나 검도,,,그거 시키고 싶다고 하는거 아니든걸요.저희 애들도 재즈댄스 하잖아요..
 


소나무집 2007-05-31  

씩씩하니님
님의 댓글을 읽고 있으면 막 힘이 나요. 오셔서 이런저런 수다 편안하게 떨어주는 님이 얼마나 고마운지... 님의 페퍼 다시 와서 보니 진남관에도 다녀오셨군요. 전에 보았을 땐 여수 오동도만 기억했지 진남관 같은 곳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다녀오고 보니 그곳에서 찍은 사진이 금방 눈에 띄네요. 그래서 생긴 말이겠죠?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 요즘 안 보여서 많이 바쁜가 보다 하고 있었어요. 쉬어가며 일하세요.
 
 
씩씩하니 2007-05-31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민망하게도..님..바쁘다고 이해를 해주시네요......
님이...늘 참 이쁘고 고맙답니다,,아시져??
 


소나무집 2007-05-09  

수다가 좋은 걸요.
마음 써주시고 수다까지 떨어주시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어요. 그동안은 아이들 학교 보내놓고 운전 학원 다녔어요. 교통이 불편하고 아이들 학교도 걸어서 20분 이상 걸리니 부담스럽고 그래, 이참에 운전 면허나 따보자 싶어 열심히 학원 다녔네요. 면허 따는 데 한 달 반이나 걸리는 거 있죠. 면허 따고 운전하는데 제가 기특하데요. 남들 다 하는 운전 하나 못 한다고 그동안 아이들한테 면박도 많이 받았는데 면허증 보여주면서 이젠 운전 할 수 있다며 좀 뻐기기도 했어요. 그런데 남편이 절대로 아이들은 태우고 다니지 말라는 거 있죠. 그러고는 걸어서 10분밖에 걸리지 않는 회사로 매일같이 차를 끌고 가네요. 도망갈까 봐 겁났나...
 
 
씩씩하니 2007-05-09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울 남편은 저 운전 면허 따구 한달을 아파트 단지 안만 뺑뺑 돌게 만드는거 있죠?
어느 날 남편 출근하자마자 저도 차 끌구 출근했지요...
그 후로...8년을 지금까지 잘 몰구 다니지요...작은 사고도 좀 치면서..
운전은 늘 위험해요...항상 조심하세요...
 


새벽별을보며 2007-05-07  

아앗.
요즘 뜸하십니다그려...
 
 
씩씩하니 2007-05-08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제가 뜸한걸 알아주시니..감사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