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모1 2008-05-02  

방판용 도서도 중고샵에서 판매 가능해요.(정확히는 알라딘에 정보가 남아있지 않은 도서, 음반, dvd도 모두 가능합니다.) 전 지금까지 한 10개 올려놨는데요. 2개 팔았어요. 2주 정도만에요. 나머지는 언제 팔릴지 저도 잘 모르겠지만요. 초창기라 아직 활성화가 크게는 안됬었어요. 잘 안 팔릴 것 같다 싶으시면 알라딘에 팔기 하셔도 괜찮을듯 하네요. 배송료 1500원인가 내고 알라딘에서 책값의 한 30%정도 해서 중고도서 사가는 것 같아요. 요것은 저도 안해봐서 잘 모르겠어요.

댓글에 방판도서는 안된다고 아시는 것 같아서 설명 드리려고 합니다. 알라딘 제일 윗줄에 보면 서적, 음반, 중고샵~~이런식으로 나열되어 있는 부분의 '중고샵'을 클릭하면 바로 아래줄에 '나의 판매자 매니저'라고 있습니다. 그것으로 들어가면 회원에게 팔기라는 메뉴 보일꺼예요.(위쪽에 있음.) 거기 메뉴 중 상품등록 누르세요. '상품타입'선택후에 알라딘에 등록되있지 않은 상품 올릴 것이므로 바로 아래 '카테고리확인'에 가세요. 그리고 카테고리를 입력하세요. 그리고 바로 아래에 상품기본정보등은 똑같이 입력하면 됩니다. 그리고 등록완료 누르면 되요. 즉..'알라딘에 등록되어 있는 상품인지 여부 확인'이 메뉴 무시하고 그냥 똑같이 상품정보 입력하시면 됩니다. 저도 그렇게 해서 만화책 세트 올려놨어요. 낱권으로 팔기는 싫어서요.
 
 
 


모1 2008-03-25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제가 요 근래 알라딘에 접속을 통 안하고 있어요. 잠시 또 서재질이 시들~~. 반갑습니다.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90년대 가수 많이 나오고 있어요. 토이도 나오고 김동률도 나오고 작년부터 올해까지 가수들 음반 많이 나오네요. 서태지씨도 나온답니다. 몇년동안 음반 안내던 가수들도 음반 내고...음반시장은 안 좋다는데 올해 음반시장 빅뱅이지 않을까..해요. 10만장 팔기도 힘들어 뵈지만요.
확실히 요즘에는 음반보다는 mp3파일 시대다 싶어요. 음반 이후의 매체는 이젠 없을 듯 하더군요. 파일형태로 가볍게 듣고 지울 수 있어서 그런지 음악이 확실히 가볍게 소비되는 느낌이에요. 예전에도 그렇긴 하지만 요즘은 한번 유행타는 장르 등장하면 가수들이 너도나도 사골우려먹듯이 해서 안타깝습니다. 소몰이 지나가고 일렉이 한창 열풍중.. 
엘피판이라니....와~~. 전 엘피판 구경도 못해봤어요. 집에 턴테이블이 없어서 살 생각도 못했구요. 테이프 몇개 사다가바로 cd로 넘어와서요. 엘피의 소리는 한결 따뜻하다면서요? 처분하실 생각이면 시세 알아보고 하세요. 음반이 안 팔리는 시대이다보니 음반 절판도 빠르고 음반은 점점 컬렉션수집쯤이 되는 듯 한데 요즘 희귀음반은 재테크의 수단이되기도 한답니다. 가지고 있으면 있을수록 값이 올라가기도 하니...꼭 저가에 왕창 내놓지 마세요.  
추운 사무실이시라고요? 에휴...감기 안 걸리게 조심하세요. 요즘 감기 장난 아니에요. 가족들이 몸살감기를 돌아가면서 앓는데 2주도 넘게 고생하더라구요.

 
 
씩씩하니 2008-05-02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세상에..님 방명록을 이제사 보았어요...
세상에...그런 방법이 있었내요..그렇게 팔수 있다는 생각도 현실적으로 해보질 못했는데..ㅎㅎㅎ
음악에 관심많은 님이 늘 부럽고..그래요~~~
너무 늦게 글을 봐서..님 다 나으셨겠죠???ㅎㅎㅎ
 


꽃임이네 2008-02-04  

지난번 전화했을때 외국에 갔었나봅니다 .로밍이 되어있어서 서재 글보고 님께서 일본 연수를

다녀오셨더군요 잘 다녀오셨는지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님이 보고싶네요 ....

새 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아셨죠 ..전 또 혹이 하나 생겨서 좀 아프답니다 .

 
 
씩씩하니 2008-02-05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전 지난번에 님 문자가 찍혀서 전화를 바로 했었는대..
안받으시드라구요...무슨 일 있으셨나,,걱정했더니..
혹이 또 생겼다니..별일은 아니려니 하지만 걱정이 되어요...
님..세상 일이 아주 잘되면 좋지만,,못되지 않아도...본전 이상은 되는거지..이렇게 생각하며 살면 안될까요..
그리고...내가 다해주면 최상이겠지만 내가 못해줘도 대충은 되겠지..하구말에요..
님 명절 끝나고 전화 한번 드릴께요~~
 


꽃임이네 2007-11-23  

하니님 ~잘 지내시죠

그냥 잠시 왔다가요 ..

오늘 행복한 하루되세요 ~~

 

 
 
씩씩하니 2008-02-05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명록을 안봐서..님이 오신것도 몰랐어요~~
 


전호인 2007-11-22  

공부의 원리에 대한 리뷰를 읽고 한마디하고 싶어서염.
댓글을 허락치 않으셔서....ㅋㅋ

우리도 자랄 때 부모님들로부터 귀가 따갑도록 들었던 것이 공부일 겝니다.
그 말이 정말 싫어거든요. 왜 싫었었냐고 묻는 다면 글쎄요가 되겠지만 어찌됐든 좋지 않았던 것만은 사실입니다. 그런데도 할 수 밖에 없었던 게지요.

이제 부모가 되어서 우리가 싫어했던 것을 아이들에게 강요하는 것을 보면서 느끼는 점이 많아요
우리가 싫었던 것을 아이들에게도 반복하고 있고 변화되지 않은 성장과정을 답습하도록 강요하고있으니까요.
이유는 한가지인 것 같아요.
대한민국이란 곳이 공부를 하지 않고는 살아가기 힘든나라라는 것이지요.
공부가 아니더라도 다른 것이 있다고 한다면 다른 것보다 그래도 공부가 가장 하기 쉬운 것이니까
싫었어도 싫어하는 줄을 뻔히 알면서도 똑같은 과정을 반복하게 되는 것 같아염.
공부하지 않아도 잘 살 수 있는 방법이 어디 없을까염?
늘 의문부호를 갖지만 마땅한 해결책이 없음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씩씩하니 2007-11-29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 님 댓글을 이제사 읽었어요...
님 근대..울 애가 구구단을 제대루 못외니깐,,진짜,너무 화가 났어요..
공부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다른 소중한게 많다는 생각을 가졌다고 자부했는대.공부를 못하면 화가 나는건 너무 어찌된거래요? 스스로도 혼란스럽답니다..
이렇게 혼란스러우니..무슨 엄마 노릇을 제대루 하겠는지요...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아이들만 공부를 시켰으면 하는게...괜히 밤에 까지 붙들고 있지 말구 말에요...늘 진지하고 현명하신 님 글 너무,,감사하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