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다락방 2009-10-10  

Arch님. 잘 잤어요?
 
 
2009-10-10 12: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락방 2009-10-05  

오늘 출근해서 지금까지 일을 한개도,한개도 안했어요. 아 제길. 할 일은 쌓여있고, 제 두 팔로 서류를 누르고 있으면서 손은 키보드만 눌러대고....아......왜 이렇게 일하기가 싫은걸까요? ㅠㅠ 며칠전부터 일은 완전 내팽개쳐두고 있어요. 집중 절대 안돼요. 서재에서 노는게 습관이 되서 그런가봐요. 그래서 서재 좀 끊을라 그랬는데 정신 차려보면 또 들어와 있고. ㅠㅠ

 
 
Arch 2009-10-05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페이퍼를 안 쓰면 되겠어요? 네? 아휴, 난 농담도 꽤 재미없게 해서 참...
저는 뒤통수며 등짝이 찌릿거려서 죽겠어요. 그래놓고는 안 들키게 쓴다며 워드 열어놓고 막 페이퍼 쓰고. 아아...
중독으로의 권유, 아 이건 람혼님 서재 인사말이던가.
그런데 짜릿하고 좋으니까 그만두라고, 일 하라고 말할 수 없어요. 그런데 대체 어디서 놀고 있는거에요. 오늘의 흔적은 별로 안 보이는데?

다락방 2009-10-05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흔적은 별로 안남기고 여기저기 기웃대고만 있어요. ㅎㅎ 하도 모니터를 들여다봤더니 눈알이 빠질것만 같아요. 어휴..

Arch 2009-10-06 11:21   좋아요 0 | URL
모니터 때문이기도 하고, 실내가 너무 건조해서 그럴 수도 있어요. 수건이라도 널어놔 보아요^^
 


머큐리 2009-10-01  

아치 포에버~ 

즐거운 한가위되시길... 옥찌들도 재밌는 추석 되고요...^^

 
 
Arch 2009-10-01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머큐리님도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이번엔 전을 부쳐서 마일리지를 쌓는 머큐리님이 되길~
 


뷰리풀말미잘 2009-09-30  

몽상가들 재미있었어요?
 
 
Arch 2009-09-30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론~

뷰리풀말미잘 2009-09-30 23:31   좋아요 0 | URL
그럼 리뷰를 써야죠

2009-09-30 23: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10-01 00: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머큐리 2009-09-24  

아치님... 꿈속에서라도 누가 '고수'라고 말해준 걸 고마워해야 하는거죠? 
(어떤면에서 '고수'인지가 궁금해지넹~~ 사실 그렇게 칭할 만큼의 내공(?)은 암것도 없는데...ㅎㅎ)
그 사람이 누군지 만나면...ㅎㅎ
방명록은 잘 들어가지 않아 글 쓴지도 몰랐어요.... 몰라서 미안해요.. 으히~~(이건 아치님 버젼?) 

대신 저도 아치님 방명록에 글 남겨요....ㅎㅎ
그래도 알라디너 서재 방명록에 글 남기는 건 아치님 서재가 첫번째 (맞나?...아마도) 라는거
좋은 밤 보네세요~~

 
 
Arch 2009-09-24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수가 좋으면 좋아해도 되고, 아님 말면 되고. 그런데 좀 신기하던데요. 그 사람한테
응? 머큐리님? 다시 말해봐, 막 이랬는데.

처음은 좋아요. 히~

으 히~ 가 아니라. 그냥 히~ 겠죠? ^^ 이딴걸 밀다니!

머큐리 2009-09-24 23:18   좋아요 0 | URL
내 방명록에는 으히~로 되어 있다구요...
딴데는 히~가 맞는데...그래서 처음엔 히~ 그랬다가 으히~로 바꾼건데...ㅎㅎ
(난 아치 따라쟁이~~~)
그 사람이 누군지 알려줘요...마구 사랑해주게...ㅋㅋ

Arch 2009-09-25 00:33   좋아요 0 | URL
그럼 음... 으~ 하면서 더 느낀거 같은데. 고작 그런걸 따라하다니! 엣지없게 말이야~^^

그게 말이죠~ 사랑하지 못하게 하려는게 아니라, 누군지 몰라요. 특수공작원처럼 목소리로 얘기를 하거든요. 꿈에 머큐리님 나온 것도 신기하고 고수란 말도 재미져서^^ 히~

마일리지 잘 쌓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