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볼 - Moneyball
영화
평점 :
상영종료


브래드 피트 등근육에 넘어감. 맹추같이 언제 샤워하나만 기다림. 영화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지만 12살짜리 꼬마애가 노래한 부분은 분명 좋았음. 영화가 취하는 태도가 대책없이 해피엔딩이랑 비슷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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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1-11-28 0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등근육은 벗었을 때가 아니라 면 티셔츠 입었을 때가 진짜!

무스탕 2011-11-28 09:23   좋아요 0 | URL
쫙- 달라붙는 스판끼 있는 면티 말씀이죠? +_+

다락방 2011-11-28 09:32   좋아요 0 | URL
등근육은 쫙 달라붙은 면티로도 그리고 조금 헐렁한 면티로도 다 티가나요. 감출 수가 없어요, 감출 수가. 아, 저는 이 영화 못 봤는데 등근육 때문에 보고 싶어요. 흑흑. 친구가 제게 이 영화의 등근육을 강추해서 말이지요. 흑흑.

Arch 2011-11-29 11:06   좋아요 0 | URL
요샌 복근에 이어 등근육이 대세인가봐요. 브래드피트가 섹시한 남자에 머무는게 아니라 계속 변화하고 여러모로 시도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어요.

무스탕 2011-11-28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딸래미 노래할때 참 이뻤죠? 노래도 깜찍하게 잘 부르고요. 뭔 노랜지 찾아봐야지 했다가 잊었다능..;;

Arch 2011-11-29 11:07   좋아요 0 | URL
가사가 좋았어요. 목소리도 참 예쁘고.

그래서 제가 찾아봤죠.
lenka의 the show래요.

비로그인 2011-11-28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 이거 봤는데, 브래드 피트가 화내면서 돌아설 때 티셔츠에 드러나는 등근육이 진짜죠. 벗었다면 난 감흥을 못느꼈을거에요.

Arch 2011-11-29 11:08   좋아요 0 | URL
저는 진짜 그런 쪽으로 둔한가봐요. ^^ 영화의 선선한 분위기가 참 좋았어요.

비로그인 2011-11-28 15: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등근육 이야기에요? ( '')ㅎ

Arch 2011-11-29 11:09   좋아요 0 | URL
히히^^ 전 근육 밝히고 이러는 사람은 아닌데(정말?) 대체 어떤 등근육이길래 그럴까 싶어서 보긴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