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승주나무 2007-03-17  

그때 님의 조언을 좀더 고민했어야 했었습니다
http://www.aladin.co.kr/blog/mypaper/844228 지금 생각하니 후회막급입니다. 어제 시사저널 기자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나서 반성문을 썼습니다. http://www.aladin.co.kr/blog/mypaper/1080930 그리고 자명한 산책님도 되찾았습니다. 반갑습니다.
 
 
릴케 현상 2007-03-17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열심히 사시는 분이군요^^
 


맑음 2007-02-09  

자명한 산책님
황인숙 시인을 억수로 좋아하시나 봐요.^^ 닉네임도 자명한 산책이시고. 페이퍼와 리스트도 따로 황인숙 폴더를 만들었고. 예전부터 닉네임 자명한 산책이 눈에 띄던데, 오늘 문득 시가 생각나서, 몇 자 남깁니다.
 
 
릴케 현상 2007-02-10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황인숙시인의 시에 뻑 간 적이 있는데^^ 마침 시집 제목이 맘에 들어서 아이디로 쓰고 있습니다. 좀 부지런하면 관련 자료를 더 많이 올릴 텐데 그러지도 못하고 있어서 민망하네요 반갑습니다 맑음님 ㅋ~
 


비로그인 2006-12-25  

자명한 산책님
한동안 글이 없다 싶어 들어왔더니 대청소하셨어요? 딴 집에 잘못 들어온 줄 알았네요.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릴케 현상 2006-12-25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만큼 인터넷을 잘 못하고 있기도 합니다(비정규직의 신세가 장기화되다보니 ㅠㅠ) 얼마 전에 대청소를 하기도 했습니다. 좀 답답해서요~ 이유님 글은 늘 읽으려고 노력한답니다^^
 


기인 2006-12-24  

자명한 산책님 안녕하세요? :)
음.. 현대시를 공부하는 사람들의 보편적 커리큘럼이라 ^^; 현대시를 학문적으로 접근하는 것과, 현대시를 보다 잘 '즐기기' 위해 공부하는 것은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전자라면 제가 몸담고 있는 서울대 국문과 대학원의 경우는, 시 작품과 당대 자료들의 다독과, 신비평부터 최근 이론까지의 이론을 습득하는 것을 양대산맥(?)으로 해서 공부하지요. 이에 대해서 궁금하시면 리스트를 정리해볼께요 ㅎ 하지만, 만약 후자라면 우선은 '좋은 시'라고 일컬어지는 작품들을 여러 읽고, 또 문예지를 구독하셔서 문예지에 실린 최신 작품과 평론들을 중심으로 읽으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ㅎㅎ ㅎ;; 뻔한 이야기만 한 것 같아서 죄송스럽네요 ^^;
 
 
 


balmas 2006-12-12  

산책님
오 감사드려요. 잊지 않고 이렇게 보내주시겠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산책님이 보고 좋은 걸로 정해서 보내주세요. :-) 제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Tae-Won JIN les Amphis Laennec, 81 D rue Laennec 69008 Lyon FRANCE ㅎㅎㅎ 주소 간단하죠? 그리고 산책님 주소는 옛날 주소를 그대로 쓰시나요, 아니면 바뀌었나요? 결혼하셨으니까 바뀌었을 것 같은데, 제 서재로 오셔서 산책님 주소도 좀 남겨주세요. 여기서 카드 한 장 보내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