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운드 오
브 뮤직>
우리 가족 모두 너무 좋아하는 영화이다.
특히 영화를 잘 보지 않는 아빠까지 이 영화에 빠질정도면 알만하다는 생각이든다.
<메리 포핀스>
아이들에게 충분히 상상의 나래를 켤수 있도록 마법을 가진 영화
노래들도 너무 좋아서 시대를 거스르게 한다.
우리 창우, 세진이 모두 얼마나 좋아하는지...
<초콜렛 천국>
특히 창우가 좋아한다. 로날드 달의 작품은 아이들에게는 신비할 정도로 추앙받는다.
이유는? 아마 아이들의 꿈의 세계를 그대로 실현해준다면 맞을까?
<오즈의 마법사>
엄마가 어렸을때(아마 8~10세경)에 tv를 통해 보고 뿅갔다고 하면 맞을 작품...그후 30년이 흐르면서도 오즈의 마법사와 같은 감동을 맛본 영화는 많지 않다.
다시보기를 포기했더니 dvd가 재현되면서 나의 꿈이(?) 이루어졌다.
즉각 구입해서 보았다. 나의 과거의 기억과 아이때의 감성을 되살려본다.
정말 아이들에게는 재미와 감명을 주는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 아이 역시 특히 세진이가 좋아하는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