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리한 폴리와 멍청한 늑대 난 책읽기가 좋아
캐더린 스터 글, 벤 코트 그림, 햇살과 나무꾼 옮김 / 비룡소 / 2000년 6월
평점 :
절판


난 책읽기가 좋아 시리즈책을 아끼며 사랑하는 애독자인데..정말 이책은 실망..ㅠㅠ
특히 햇살과 나무꾼이 엮어서 더욱 믿음을 가진 책인데..전혀 아니올시다였읍니다.
내용이 너무 시시한데다가 모티브가 되는 내용의 흥미거리가 너무 없다는 것이 실망스럽네요.

3,4학년 권장도서라 하기에도 내용이 너무 빈약하죠? 우리 아이역시 조금 읽다가 덮어 놓은 듯합니다. 초등 저학년이나 고학년은 좋은 도서가 상당히 많은데...초등 학교 3,4학년이 읽을 만한 좋은 도서가 쉽게 발견되지 않으니 아쉬움은 더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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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미 2007-08-28 0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글쎄요, 저희 아이들은 정말 재밌게 읽고 같이 이야기도 나누고
넘 좋은 책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사람마다 느낌이 다르니 이런 혹평을 하는 분도 계시군요.
책 읽는 걸 좋아하는 아이든, 별로 안 좋아하는 아이든 상관없이
고르게 재밌게 읽는 책으로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