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돌바람 2006-01-20  

인간아님
<스가타 산시로> <꿈>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다른 것은 대체로 보았답니다. 꼭 보고 싶은 영화는 역시 <데르수 우잘라> 인데 이것은 안 되겠지요. 그런데 어떻게 구하신데요. 아구 궁금하여라. 엎드려 감사함을 전하겠습니다. 게으름을 무기삼아 보고싶은 것도 꾹꾹 접어놓는 저 같은 이에게 인간아님을 만난 것은 큰 행운이라 느낍니다. 주소는 같아요. 짬나실 때 천천히 둘러봐주십시오. 건강하시구요.
 
 
돌바람 2006-01-24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찾으셨어요. 와, 대단하시다. 감사합니다. 받으면 메모 남기겠습니다. 저... 입금은 어디로 해야 하는지 한번 더 알려주시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돌바람 2006-01-26 0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간아님! 파손주의 받았답니다.^^ 내일부터 또 밥벌이가 시작되어 또 짬이 안 날 것 같은데, 님이 주신 '파손주의'들이 위로가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책이 보이면 꼭 님께 부치겠습니다. 주소는 같으신 거지요?

인간아 2006-01-26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돌바람님, 잘 도착해서 다행입니다. 포장하는 재주가 없어서 둘둘 말았습니다.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혹 보고 싶으신 작품 있으시면 부담갖지 마시고 속삭여주세요. 보내드릴게요. 주소는 변함 없습니다. 행복한 설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비로그인 2005-12-30  

...
쑥스럽지만, 새해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꾸벅!
 
 
인간아 2005-12-31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개비님, 고맙습니다. 내년에도 자주 뵐게요.
먼저 인사 건네주셔서 큰 힘이 되네요.
따개비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서재의꿈 2005-11-26  

도착했어요!
안녕하세요? 서재의 꿈입니다. 답글이 없길래 구하기 힘든 것 같아 포기를 했었는데 어제 연락을 주셔서 너무 놀라고 기뻤습니다. 하루를 즐거운 마음으로 보낼 수 있었답니다. 월요일쯤 도착할 거라 생각했는데 조금 전에 받고 감사의 인사 전하러 왔습니다. 일단 메일이나 기타 방법으로 연락을 주세요~ 월요일에 송금해 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인간아 2005-11-26 1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메일로 연락드릴게요.
 


브리즈 2005-11-19  

인사차 들렀습니다
서재에 인사말을 남기셔서 되짚어왔습니다. 아직 서재는 다 둘러보지 못했지만, 알찬 내용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임옥상 책에 대한 글이 기억이 날 것 같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
 
 
인간아 2005-11-20 0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고맙습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의미 깊은 겨울의 주말을 잘 보내고 있습니다. 브리즈님 또한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히피드림~ 2005-09-16  

즐거운 추석되세요.
내일 올라가신다구요. 가서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즐겁게 보내다 오세요. 누구 댓글처럼 결혼하라는 말만 잔뜩 듣고 오시는 거 아녜요? 그래서 미혼들은 명절을 싫어한다고 하던데...^^ ㅎㅎ 추석끝나고 담주에 뵈요.
 
 
인간아 2005-09-20 1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punk님, 결혼에 대한 압박을 좀 느끼긴 했어요. 불알친구들이 올해 결혼을 많이 하더군요. 헤헤. 그래도 저는 명절이 너무 좋습니다. 고향에 갈 수 있으니까요, 친구들과 만나는 일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만나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