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1. 빠리에 사는 거지가 자기 한 몸도 힘든데 개를 데리고 다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문제2. 프랑스 지하철 화장실을 이용하려면 꼭 치러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문제3. 불어로 똥, 오줌을 가릴 수 있나요?  아래 단어에서 알맞은 단어를 고르세요.

          (   thon              caca              pipi    )

 

정답은 아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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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지가 끌고 다니는 개가 불쌍하다고 더 적선을 많이 하니까... (책199쪽)

2. 프랑스 지하철 구내에는 무료 화장실이 없다. 작가 체류당시 2프랑(400백원)의 요금을 지불해야

  사용이 가능했다.(68쪽)

3, 똥은 caca,          오줌은 pipi,            참고로 thon은 참치 (16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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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여우 2005-01-16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햐, 재미있군요^^

부리 2005-01-16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문제도 못맞췄어요. 흑

stella.K 2005-01-17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재밌겠어요. 읽어보고 싶네요.^^

로드무비 2005-01-17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뱀장어 스튜의 작가군요.
소설은 그리 좋은지 모르겠던데 이 책은 재밌을 것 같아요.
문제는 니르바나님이 책을 읽고 발췌하신 건가요?^^

니르바나 2005-01-20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네 제가 읽고 만든 문제입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권지예라는 소설가의 소설은 한 번도 읽어보지 못하고 이 책이 처음입니다.

니르바나 2005-01-20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은 바쁘셔서 그냥 넘어가셔도 무방하리라 생각합니다.
니르바나 생각입니다.

니르바나 2005-01-20 1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리님은 문제만 내시잖아요.
맞추는 것은 소생의 몫입니다.

니르바나 2005-01-20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중에서 작가가 뜻하지 않은 임신을 중절하는 장면을 그린 부분이 있는데
참 인상적이더군요.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나열하다보니 감동도 있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파란여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