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에 칭다오 역에 도착했다

1호선을 타고 내려왔는데  청양지구에서 좀 오래걸리긴 했음

그런데 칭다오는 진짜 빠른시간에 발전한듯 함

내가 가이드북을 2년전걸 가져왔는데 그사이에 지하철이 5개가 더 생김 

그리고 앞으로 몇개가 더 생길거라고 하는데 몇년안에 13호까지 만들어질거라고 함


그리고 중산로를 걸어다녔다

중산로에는 상점들이 많이 늘어서있는 관광객들을 위한 곳이다


루이싱커피에서 자스민라떼를 한잔 마셨다

루이싱커피는 메뉴가 많았다

그런데 솔직히 이때 알리페이를 처음 썼는데 현타가 왔다가 방법을 여기서 알게되었다

알리페이가 편하긴 한데 처음쓰는 사람들은 처음에 좀 놀라기도 함


중산로 다음으로 도착한곳은 팔대관 지구인데 여기에 예쁜건물이 많다고 들었다

중국에는 코스플레이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데 가끔 보면 나도 하고싶다 ㅎ~~


팔대관 공원에 이렇게 탕후루도 팔고 잇어서 하나 샀먹었다

팔대관 공원을 걷고 있으려니 핸드폰밧데리가 0%가 되었다 ㅠㅠ

그냥 정처없이 걸었다

좀 더 걷다보니 이렇게 바다가 나왔다

이 바다를 주위로 아름다운 건물들이 펼쳐져 있다 

바다는 말이 없어.....

가끔 내가 바다를 볼때 부끄러워

그래도 내가 언제나 내 자신을 믿는 마음이 중요하지


여기가 화석루인데 그냥 안들어갔다

입장료도 있고 이미 늦어서

근데 건물은 진짜 멋있었다

이상하게 서양인들이 잘 만든 건물이 많았다


공원에서 안성역(??)쪽으로 정처없이 걸어옴

(사실 나중에 알고보니 내가 그쪽으로 걸어온것이 었다)

그러다가 이 쇼핑몰을 발견했다

중국인은 역시 빨간색을 좋아한다

뭐랄까?

과격한 매력적임??

이 건물안에 스타벅스가 있었음 

거기서 핸드폰을 충전하려고 들어갔다


스타벅스에서 충전을 했는데 

스타벅스 메뉴는 우리나라랑 조금 다르긴 했다

값은 똑같았다

베이글과 커피를 시키니 만원 약간 못미치는 가격이 나왔다

그런데 칭다오가 아무래도 서울보다 해가 빨리 지는것 같았다

여기서 충전하고 나왔을때 6PM이었다

그런데 밖이 엄청 깜깜했음

엄청 깜깜했는데 가끔 플래시가 바밧하고 떠졌다

전에도 들었긴 한데 아~이게 사진을 찍는거구나 생각이 들음


안성역에서 지하철 한정거장이면 54광장이었다

그런데 중국은 진짜 넓다고 생각했다

왜냐면 54광장 지하철역에서 54광장까지 1.5km는 족히 되었음

54광장의 조형물은 너무 멋있었다


그 유명한 레이저 쇼도 봤다



근처의 완샹청이라는 쇼핑몰로 갔는데

여기가 새로생긴 쇼핑몰이라고 했다

탕후루를 팔길래 사먹었다

정말 맛있었다 

완샹청 지하 서점에 갔는데 

우리나라랑 별반 다를바 없었다


그리고 호텔로 바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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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마지막날에 인천공항으로 갔다

오랜만에 공항을 와서 그런지 반가웠다

먼저 환전을 했다

환전은 얼마하지 않았는데 중국에서 현금을 별로 안쓴다고 해서이다

그리고 KT센터에서 로밍을 했는데 4GB로 넉넉하게 했다

그리고 왠지 모르게 들뜬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그냥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까페라떼를 한잔 사마셨다


산둥항공을 선택했음

중국 민영항공이라고 한다



산둥항공에는 이렇게 공자말씀이 적혀져 있었음


칭다오는 생각보다 오래걸렸다

칭다오 시내모습


칭다오 자오둥 공항에 도착했음

자오둥 공항은 칭다오 시내에서 멀리떨어진 공항이었는데

나중에 약간 후회가 들었던것이 숙소가 류팅공항 근처에 있었다

칭다오는 공항이 2개인것 같은데 류팅공항은 잘 운영이 안되는것 같았음


택시를 타고 숙소에 도착했는데 5만원 나왔다

그정도는 낼수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좀 비싼것 같았음




숙소인데 아마 그 지역에서 좀 유명하면서도 저렴한듯환 호텔인것 같음

침대는 정말 크고 청소도 매일 해주었는데 아주 친절한것은 아니었다

나중에 이 호텔은 안 이용할것 같음


밤에 출출해서 호텔 옆의 편의점에서 사먹었다

중국요거트인데 한국거랑 별 차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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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르게 불안하다

역시 중국이 가기 편한 나라는 아니다

내일 밤 9시10분 산둥항공을 타고 가는데

아무래도 걱정이 되긴 된다

너무 걱정하지 말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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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늦게 도착할거라 호텔에서 잘것 같음

2일차>칭다오역을 경유해서 팔대관풍경지구로 가서 칭다오 전망을 본다

그리고 54광장으로 가서 구경함 (단 추우면 그냥 실내로 ㅎ~~)

완샹청이라는 쇼핑몰도 구경하고 푸드코트에서 맛있는것도 먹다가 저녁에 다시 54광장에서 레이저쇼 구경

3일차>칭다오 동쪽해안여행- 먼저 칭다오시 박물관가고 그러다가 마켓카페가서 커피와 베이커리를 먹음

그리고 타이동 야시장에 간다

4일차> 맥주박물관에 간다 그리고 지모루시장으로 간다음 구시가지 거리를 돌아다닌다

그리고 잔교를 구경하고 화란각에 간다

그리고 양우서방이란 까페에 가서 커피를 마시며 그동안 여행을 되돌아봄 ㅎ~~

5일차>청양지구  식당에서 점심먹고 커피 마시고 공항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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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또 좀 분발해서 해외여행을 가보려고 하는데

바로 가까운 도시 칭다오로 가볼까 한다

예전부터 갈려고 했는데 비자발급으로 가기싫은 점이 있었는데 마침 무비자가 허용되서

가는 여행이다

그래서 오늘은 집에와서 좀 쉬다가 바로 여행계획을 세웠다

4박5일로 가볼까하는데~~

31일부터 1월4일까지 칭다오에 있을 예정이다

오늘은 일단 고덕지도와 파파고를 연습했는데 역시 중국어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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