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마지막날에 인천공항으로 갔다

오랜만에 공항을 와서 그런지 반가웠다

먼저 환전을 했다

환전은 얼마하지 않았는데 중국에서 현금을 별로 안쓴다고 해서이다

그리고 KT센터에서 로밍을 했는데 4GB로 넉넉하게 했다

그리고 왠지 모르게 들뜬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그냥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까페라떼를 한잔 사마셨다


산둥항공을 선택했음

중국 민영항공이라고 한다



산둥항공에는 이렇게 공자말씀이 적혀져 있었음


칭다오는 생각보다 오래걸렸다

칭다오 시내모습


칭다오 자오둥 공항에 도착했음

자오둥 공항은 칭다오 시내에서 멀리떨어진 공항이었는데

나중에 약간 후회가 들었던것이 숙소가 류팅공항 근처에 있었다

칭다오는 공항이 2개인것 같은데 류팅공항은 잘 운영이 안되는것 같았음


택시를 타고 숙소에 도착했는데 5만원 나왔다

그정도는 낼수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좀 비싼것 같았음




숙소인데 아마 그 지역에서 좀 유명하면서도 저렴한듯환 호텔인것 같음

침대는 정말 크고 청소도 매일 해주었는데 아주 친절한것은 아니었다

나중에 이 호텔은 안 이용할것 같음


밤에 출출해서 호텔 옆의 편의점에서 사먹었다

중국요거트인데 한국거랑 별 차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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