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었다는 느낌을 갖게 되었다
솔직히 피부관련 지식은 학회를 가도 쌓지를 못한다
학회가면 그냥 피부레이저 어쩌구 고주파가 어떻게 안티에이징 어쩌구
그러기만 한다
도대체 피부타입을 알기나 하는건지....
내가 피부타입을 알기위해 이 책도 좀 보긴 보는중인데
(아직 다 안봤다)
음양오행에 따른 피부타입에 관한 책인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나름대로 피부와 체질에 관해 공부도 하고 있다
(나는 한의사는 아니다만ㅋㅋㅋㅋㅋ)
외래를 볼때 피부환자들이 오는데 주로 민감성이신 분들이 오는것 같았음
바우만 피부분류로 보면 sensitive 타입이었다
뭔가에 굉장히 민감한 피부라는데
유전적으로나 체질적으로 아무튼 민감한 형이다
그래서 요즘은 장면역이나 장내세균 관련 책도 보고 있는 중이다
(하~~공부할게 많군)
예전에 세미나 갔을때 leaky gut syndrome 이라든지 SIBO라고 하면
뭔 소리냐 했는데
이제서야 이해할거 같기도 함
아무튼 의사들이 진료를 할때 뭔가 따로따로 생각하는 면이 있었다...
너무나 딱딱하고 거칠다고나 할까?
좀 전체적으로 봐야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