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 젤리 바
아모레퍼시픽
평점 :
단종


화장을 많이 하지 않는 편인데... 어느 순간 립스틱 색이 굉장히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구요. 자꾸 어디 아프냐고 물어서... ^^; 그러다 얘를 만났어요~~ 05호 바나나바... 그냥 자연스러운 입술색을 표현해줘요~ 이 색을 바르고 위에 약간 색이 있는 립글로스를 바르니까 쉽게 지워지지도 않고 색도 오래 가더라구요~ 하나 하나씩 구매하다가 이 색 없어질까봐 한꺼번에 3개나 샀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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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때로는 깊게 느낄 수 있는 책 또는 음반...


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류시화 엮음 / 오래된미래 / 2005년 3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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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엮은 시집을 읽다보면 가슴 저미는, 너무나 내 마음같은 시를 몇편 발견한다. 이번에도 그러했기에 보낸 시간이 아깝지 않다.

자신이 가진 최상의 것을 세상에 주라. 최상의 것이 너에게 돌아오리라...
달의 제단- 개정판
심윤경 지음 / 문이당 / 2010년 5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2005년 08월 09일에 저장
구판절판
소설을 읽으면서는 처음으로, 내게 '아는 것'이 많았으면 더 즐거웠을 책이란 느낌을 준... 유일한 책이다
블루시아의 가위바위보
김중미 외 지음, 윤정주 그림, 국가인권위원회 기획 / 창비 / 2004년 1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05년 08월 09일에 저장

좋은 나라에서, 좋은 부모 밑에서, 좋은 환경에서 태어나는건 자신의 최대 복이란 말이 있다. 모두 똑같은 모습으로 태어났다면... 우리 모두 행복할까?

이선희 13집 - 사춘기 + Live 실황
이선희 노래 / 비타민엔터테인먼트 / 2005년 4월
16,000원 → 13,400원(16%할인) / 마일리지 140원(1% 적립)
2005년 08월 09일에 저장
절판
개인적으론 타이틀곡 '인연', '장미', '알고싶어요', '사과나무 아래서'가 가장 좋습니다. 노래실력을 검증하고 구입한 음반이라 본전 생각이 안납니다... ^^! 선물용으로 좋을것 같네요.
이렇게 아픈만큼... 꼭 이만큼 나를 아껴줄 사랑이 찾아왔으면... [ 사과나무 아래서 中 ] 정말 그랬음 좋겠네요... 홍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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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스마트 아쿠아 젤(산뜻한 수분공급용 젤) - 중복합성 75ml
아모레퍼시픽[직배송]
평점 :
단종


피부는 연령대(?)에 비해서 좋은 편인데요... ^^;  어느 순간 뺨 부분이 너무 건조해졌어요. 에센스랑 영양크림을 좀 좋을걸루 바꿔서 사용해 봤는데 영~ 맘에 안들더라구요. 평소엔 에센스까지만 바르고 메이크업베이스를 바르는데 겨울엔 좀 건조해서 크림까지 발라요. 근데... 느낌에 너무 번들거리는 것 같고 생략하니 건조하고... 근데 이건 딱 좋아요~ 아침화장할땐 좀 적게 발라서 두드려주고... 저녁세안 후에는 듬뿍 발라주고 했더니 피부결이 한결 부드러워졌어요.... 유분보다는 수분을 보충해주는게 피부에는 좋은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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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미스 - 눈 많은 그늘나비의 약속
심승현 지음 / 예담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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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관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나를 외면하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내가 외면하고


(여행)  보이는 걸 보는 게 아닌  보이지 않는 걸 느끼는 것


(소통)  당신이 숨긴 외로움을 알게 된 후,   당신을 더 이해합니다


(우리)  내가 알고 있는 나, 네가 바라보는 나,  그가 기억하는 나는 모두 다르다.   하지만 그 모두가 나의 모습이다.


알고 있는 얘긴듯 했다. 너무나 뻔한듯 했다. 그런데 읽고 나서 맘이 편해졌다.

이게 뭔가 했는데... 카툰 에세이라고 한다.

생각이 아니라... 그냥 맘으로 보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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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너는 자유다 - 모든 것을 훌훌 털어 버리고 떠난 낯선 땅에서 나를 다시 채우고 돌아오다, 개정판
손미나 글.사진 / 웅진지식하우스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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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넘쳐나는 영미권 여행기 속에 스페인 얘기는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더구나 글쓴이가 동경의 대상인 미모의 아나운서가 아닌가... 너무나도 멋진 제목과 아름다운 표지사진에 이 책을 선택하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그러나 몇 장 넘기지 않아 우울해졌다. 특권자의 삶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하던 일을 정말 과감히(?) 모두 던지고 간 것이 아니지 않은가? 하는 생각과 내 꿈들은...? 하는 생각에 정말 급속도로 마음이 가라앉았다. 전혀 가본 적 없는... 꿈만 꾸던 미지의 세계에 도전했다기보다는 대학시절 연수를 했던 시간과 장소에 대한 그리움에 시작된 여행이었고... 방송인으로서의 경험들이 그 곳에 머물 수 있는 시간을 더 늘여준 것이 아닌가 한다. 부러움에 조금 심드렁해졌지만... 그래도 그렇게 떠날 수 있었던... 그렇게 떠났던 그녀의 선택에 박수를 보낸다. 내 기억으로도 그녀가 브라운관에서 사라진 후 아나운서가 거의 연예인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예전처럼 아나운서에게서 지적인 호감도(?)를 느낄 수 없었다. 그녀의 말처럼 그녀가 단순한 방송인으로서가 아니라 언론인으로서 남기를 바란다. 그런 왕성한 호기심과 결단력이 끊이지 않고... 진정한 언론인이 되기를 바란다. 자유로운 그대... 행복하여라...


“노 빠사 나다(별일 아니야)”

자기들이 볼 때 나는 너무 심각하다나? ‘걱정을 왜 해? 문제가 있으면 해결을 하고 해결이 안 되면 그냥 포기해.’ 그들의 삶의 논리는 그렇게 단순했다. 모든 일에 같은 원리를 적용해서 무조건 웃어넘기든지, 아니면 바보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죄다 잊어버리든지...  본문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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