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치에... 방향치에... 무지 겁많던 soony가 콤플렉스 극복 프로젝트 제1탄으로 시작했던 운전! 

온전히 내 힘으로 만난 흰몽이... 우리 만난 지 딱 3개월 되었어요... 

왠 아저씨가(상대는 도장도 벗겨지고 녹도 슨 무지막지한 차라 기분 무지 나빴으나... 같은 아파트 주민이라 많이 참았음... --;) 멀쩡히 잘 자고 있던 우리 흰몽이 이름판 쿵... 해서 숫자 하나 오목해진거 말고는 아직 너무나 멀쩡한 대견한 우리 흰몽이...   

 

출근길 흰몽이 만나러 가는 길... 아직 쪼메 길게 느껴지지만... 이 두근거림은 기분 좋은 두근거림...  

우리 흰몽이... 세차 한번 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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