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테크리스타
아멜리 노통브 지음, 백선희 옮김 / 문학세계사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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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적과 맞서 싸우기"

결론나지 않는 결말... 싫어함. but, 이 책의 내용은 공감!

우리 엄마도 나의 유년기... 나를 믿어줬던가?? 100%로??

그런데... 나도 크리스타이고 싶다... 조금 순한(?) 크리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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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것이 없거든 이렇게 승부하라
시바무라 에미코 지음, 배정숙 옮김 / 정한피앤피(정한PNP)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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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하지만 좋은 말!  오타 많아서 선물 구입은 포기~~ ^^!

 

[ 내가 좋았던 말들~ ]

나는 나를 무너뜨려 위로 위로 올라간다.

요컨대, 행복이란 깨닫는거야.

해야 한다면 즐겨라.

나에게는 나만의 개성이 있고, 그것이 나의 매력이다.

한계란 알고보면 우리 자신의 두려움일뿐.

나는 나를 사랑하고 그대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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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풍경 - 김형경 심리 여행 에세이
김형경 지음 / 예담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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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부분은 지겨움... 공감... 흥미.

어떤 한 현상에 대해... 심리적인 측면을 모두 유아기적 어떤 한 부분에 집중·연결시킨다는 것이 조금은 무리라는 생각에 깊이 공감할 수는 없었다.

작가가 심리학 분야 권위자(?)가 아니란 점도 조금 작용했을지도 모른다... ^^!

차라리 여행지·여행담 얘기를 좀 더 많이 했음하는 얄팍한 생각이 간혹... 중간중간 들었음다~~

 

  베어 하트라는 인디언 주술사가 쓴 [인생과 자연을 바라보는 인디언의 지혜]라는 책에는 주술사였던 삼촌이 그를 연못으로 데리고 가서 물속에 얼굴을 비춰보게 하는 장면이 있다. 처음에는 잔잔한 물에, 다음에는 막대기로 연못을 휘젓은 뒤 얼굴을 비춰보게 한 다음 이렇게 말했다.
  “네가 어떤 사람을 만났는데 그 사람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네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네 속에는 네가 좋아하지 않으면서도 솔직하게 인정하지 않는 어떤 부분이 있는 것이다.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서 볼 때 그 사람을 싫어하게 된다. 네가 싫어하는 것이 실은 네 자신의 일부이다. 늘 이것을 명심하거라.”       사람 풍경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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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류시화 엮음 / 오래된미래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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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사랑하는 시인... 류시화. 그런 표현을 자주 들었다.

그가 엮은 시집을 읽다보면 가슴 저미는, 너무나 내 마음같은 시를 몇편 발견한다.

이번에도 그러했기에 보낸 시간이 아깝지 않다.

[ 기 도 ]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위험에 처해도 두려워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고통을 멎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고통을 이겨 낼 가슴을 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생의 싸움터에서 함께 싸울
동료를 보내 달라고 기도하는 대신
스스로의 힘을 갖게 해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두려움 속에서 구원을 갈망하기보다는
스스로 자유를 찾을 인내심을 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내 자신의 성공에서만 신의 자비를 느끼는
겁쟁이가 되지 않도록 하시고
나의 실패에서도 신의 손길을 느끼게 하소서.

                                            -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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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의 풍경 - 잃어버린 헌법을 위한 변론
김두식 지음 / 교양인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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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딱딱하지 않다.

'아니 이런... 세상에, 세상에...'를 연발했지만, 나도 그런 기득권자였음 하는 얄팍한(?) 생각이 쬐끔(?) 들었다. ^^!

지은이가 법조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과 조금 다른 삶을 살았지만, 일반인과는 또 좀 다르지 않나 하는 생각에 씁쓸해지는건...... 음~ 정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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