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모이는 가게 따로 있다 - 창업으로 하류사회 탈출하기 성공 자영업 길라잡이 1
최인한.최재희 지음, 조영남 그림 / 중앙경제평론사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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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필요에 의해 빌린 책. 이 책은 창업 컨설팅을 해주는 일을 하는 저자가 만난 다양한 자영업자들이 처한 상황과 그에 따른 대책을 나열해준다. 책을 쓰기 위해 조사를 한 것이라기보다는, 그냥 창업 컨설팅 일을 하다 보니 이런 자료들이 모였고, 그에 따라 자연스레 책으로 출판한 듯하다.

다른 창업 관련 책들보다 나은 점은 여기 나오는 자영업자들이 처한 상황들이 대체로 별로 좋지 않다는 점에 있다. 사실 창업이나 사업, 개인 장사를 시작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이 막연한 긍정일 것이다. 막연하게 음식장사는 쉽고, 돈이 되고,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장사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생각보다 그 일은 녹녹치 않다. 여기에 소개된 많은 사람들 또한 마찬가지다. 퇴직하고 재취업은 힘들어 생계를 위한 장사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데, 잘 알아보지 않고 덜컥 시작했다가 하루 종일 일하고 겨우 인건비만 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다른 모든 일들과 마찬가지로 장사 또한 많은 준비가 선행되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읽을 가치가 별로 없는데에는 창업 컨설팅이라는 것 자체가 허울뿐인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무슨 이야기냐면 여기에 나온 자영업자들이 자신들의 문제점을 말하면 창업 컨설팅을 하는 저자는 그에 대한 대책을 내놓는데, 그 대책이 실로 탁상공론이다. ‘원가를 줄이고 가격을 낮춰 많이 파세요.’, ‘주위 거주민을 상대로 홍보하세요.’ 따위의 맞는 말이긴 하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그런 말을 할 뿐이다. 그렇게 쉬운 거였으면 상담 요청하지도 않았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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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바이블 - 대한민국 제 2의 벤처붐을 위하여
배기홍 지음, 이강석 감수 / 파이카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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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스타트업은 ‘이제 막 새로 시작한 회사’를 뜻한다. 이 책은 이름 그대로 이제 막 시작(창업)하려거나 시작한 회사에 대한 조언을 하는 책이다. 저자는 명문대를 나와 마이크로소프트라는 좋은 회사에서 회사 생활을 하다가 마음 속에서 올라오는 스타트업에 대한 강한 열정으로, 회사를 그만두고 뮤직쉐이크라는 새로운 스타트업 회사 미국지사의 책임자를 맡게 된다.

그런 이력에 맞게 저자는 스타트업을 하게 되는 동기, 스타트업의 과정, 그리고 성공적인 스타트업 운영 방법 등을 경험에 맞추어 자세히 소개해주고 있다. 물론 저자가 전문인 분야는 인터넷 서비스 관련 스타트업이기 때문에 모든 직종에 대입해보기란 조금 문제가 있지만, 적어도 창업의 꿈을 마음속에 가진 사람들에게는 어떠한 종류의 이념과 가치관을 제시해 줄 수 있다. 또한 인터넷 서비스 관련 분야에 스타트업을 하기로 한 사람에게는 자세한 매뉴얼로 작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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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4 메피스토(Mephisto) 13
더글러스 애덤스 지음, 김선형 외 옮김 / 책세상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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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떡밥을 다 회수도 못하시고 떠난 작가에게 애정을 섞은 응석과 애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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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3 메피스토(Mephisto) 13
더글러스 애덤스 지음, 김선형 외 옮김 / 책세상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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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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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장사에 실패란 없다 - 서민도 반드시 돈을 버는 음식 장사의 법칙
이대봉 지음 / 다산북스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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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만원으로 정말 작은 가게를 시작해서 80억 매출을 올린 글쓴이의 요식업 성공기. 읽어보면 정말 사연도 기구하고 과정도 성공 ‘신화’라고 부를 법하다. 그 사연 자체가 아주 재미있다. 하여튼 그렇게 외식사업 성공을 거둔 저자가 자신의 성공 전략과 과정을 공유하고, 또 새로 외식 사업을 시작할 사람들을 위해 조금의 도움이 되기 위해 이런 책을 써 준 것은 참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참 까고 싶은 게 많은 책이지만 어쩐지 손가락이 멈추는 이유는 알 수 없다. 길게 쓰고 싶지는 않다. 한 마디만 하자면 글쓴이가 성공한 것은 80년대이다. 세상 참 많이 변했다.

어쨌건 좋은 것은 취하면 그만이고, 나쁜 것은 버리면 그만이다. 내 생각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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