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돌바람 2005-12-19  

안녕하세요 나무님!
제가 아는 한 친구도 나무랍니다. 그래서 그랬나, 그냥 쉽게 댓글 달기가 싫었어요. 그래도 너무 오래 걸렸지요.^^ 서운타 안 하시고 꾸준히 말 걸어주어셔서 고맙습니다. 동감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자주 뵐게요...
 
 
blowup 2005-12-19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셨구나. 하하. 제가 서운함도 잘 타는데... 어째 안 그랬는지 신기한 걸요.
목에 가시가 걸리는 것 같은 페이퍼들... 고맙게 읽고 있지요.
저야 돌바람 님 나타나시면 바로 가는 거 아시죠?


 


waits 2005-12-19  

축하와 감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이들에게 읽고 싶은 책을 물었으나 영 답변 받기가 어려워서, 송구해 하면서도 제가 대충 골라봤는데... 이 주의 마이리뷰 당선 소식을 보니, 부담이 조금 덜 하네요.. ㅎㅎ <칠판 앞에 나가기 싫어>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우리 얘길 들려줄께> <작은 책방> <농부의 숨결이 느껴지는 곳, 농업박물관> 이렇게 골라봤습니다. 저희 주소는, 안양시 만안구 석수2동 321-11 해오름공부방 이구요. 음.. 축하의 물결 속에 너무 도드라지는 건 아닌지..;;;
 
 
blowup 2005-12-19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너무 반듯한 책만 고르셨네요. 선생님이 고른 티가 나는 걸요.
장바구니에 담아놓았는데... 받는 사람 이름은 따로 안 적어도 괜찮을까요?
괜찮으시면 제 글 어딘가에 이름만 속닥해주세요.
 


검둥개 2005-12-18  

어머 어머 어머
이 주의 리뷰 되신 걸 지금에야 보구 축하를 드리러 왔더니만 벌써 훠얼씬 더 부지런하신 플레져님이 침바르구 가셨네요. ^^ 그래두 축하드려요!!! 아유, 안 읽고 사다가 쌓아둔 책은 많은데 자꾸만 읽고 싶은 책은 늘기만 하구, 그래두 나무님, 한 번 더 축하드려요. ;)
 
 
 


플레져 2005-12-16  

나무님
이주의 마이리뷰 축하해요....^^ 두어번은 더 읽은, 제가 좋아하는 나무님의 리뷰가 뽑혀서 참말로 좋습니다.
 
 
blowup 2005-12-16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말로 좋아해 주는 누군가가 있어, 부끄럽지만 기분이 좋습니다.

물만두 2005-12-17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야 알았어요. 저도 축하드려요^^

뚜유 2005-12-17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코 끝이 찡하게 추운 속에서 참 반가운 소식이에요.
축하드려요. 늘 건강하시구요..^^

blowup 2005-12-18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제 밖에 나갔는데 뼈가 시린 느낌이었어요.
물만두 님, 칼슘두유 님. 고맙습니다.
쑥스러워라.~

 


비로그인 2005-12-12  

서재 제목과 안 어울리는..^^
그런 서재란 생각이 드는 건 아마 글을 제대로 읽었기 때문이겠죠? 말씀드렸듯이 댓글 남기시는 걸로 대충 알고 있었습니다만 훨씬 더 글을 잘 쓰시는 분이시군요. 인사 드리고 갑니다..^^
 
 
blowup 2005-12-12 1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야 님이시다.
어여삐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허영을 버릴 수 없다면 흉하지 않게 껴안고 살아야겠다 싶어요.
이제 대충 알지 말고, 서로 잘 알아가는 거죠?

비로그인 2005-12-12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무님
저는 누구도 어여삐 안 본답니다.
그리고 허영을 흉하지 않게 껴안고 살아가겠다니 나무님은 참 야망적..인간이시군요..^^

거기다 서로를 잘 알아 간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누구 보다 잘 아는 분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blowup 2005-12-12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제대로 한방 먹이시는 걸요.
어여삐 보인 줄 알고 좋아라 한 저는 부끄러워서 어쩐답니까. 풉.
입에서 술술 나오는 말은 경계해야 하는데.^-^
머쓱하면서도 즐겁습니다.

비로그인 2005-12-12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표현하신대로 한방을 먹일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즐겁게 받아들여주셔서 고맙구요

이제 말리셔도 자주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