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its 2005-12-19  

축하와 감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이들에게 읽고 싶은 책을 물었으나 영 답변 받기가 어려워서, 송구해 하면서도 제가 대충 골라봤는데... 이 주의 마이리뷰 당선 소식을 보니, 부담이 조금 덜 하네요.. ㅎㅎ <칠판 앞에 나가기 싫어>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우리 얘길 들려줄께> <작은 책방> <농부의 숨결이 느껴지는 곳, 농업박물관> 이렇게 골라봤습니다. 저희 주소는, 안양시 만안구 석수2동 321-11 해오름공부방 이구요. 음.. 축하의 물결 속에 너무 도드라지는 건 아닌지..;;;
 
 
blowup 2005-12-19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너무 반듯한 책만 고르셨네요. 선생님이 고른 티가 나는 걸요.
장바구니에 담아놓았는데... 받는 사람 이름은 따로 안 적어도 괜찮을까요?
괜찮으시면 제 글 어딘가에 이름만 속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