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5-12-12  

서재 제목과 안 어울리는..^^
그런 서재란 생각이 드는 건 아마 글을 제대로 읽었기 때문이겠죠? 말씀드렸듯이 댓글 남기시는 걸로 대충 알고 있었습니다만 훨씬 더 글을 잘 쓰시는 분이시군요. 인사 드리고 갑니다..^^
 
 
blowup 2005-12-12 1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야 님이시다.
어여삐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허영을 버릴 수 없다면 흉하지 않게 껴안고 살아야겠다 싶어요.
이제 대충 알지 말고, 서로 잘 알아가는 거죠?

비로그인 2005-12-12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무님
저는 누구도 어여삐 안 본답니다.
그리고 허영을 흉하지 않게 껴안고 살아가겠다니 나무님은 참 야망적..인간이시군요..^^

거기다 서로를 잘 알아 간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누구 보다 잘 아는 분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blowup 2005-12-12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제대로 한방 먹이시는 걸요.
어여삐 보인 줄 알고 좋아라 한 저는 부끄러워서 어쩐답니까. 풉.
입에서 술술 나오는 말은 경계해야 하는데.^-^
머쓱하면서도 즐겁습니다.

비로그인 2005-12-12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표현하신대로 한방을 먹일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즐겁게 받아들여주셔서 고맙구요

이제 말리셔도 자주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