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트위스트 눈높이 클래식 19
찰스 디킨스 지음, 이승수 옮김 / 대교출판 / 2003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필자 국어담임선생님의 추천 도서중 한개로 뽑히고 있는 책이다.

솔직히 우리 국어 담임 선생님은 책을 읽었다면 절대 놓지않는다 요즘은 슬램덩크를 읽고 계시던것을 보았다.  필자는 조만간 도서실에 있는 슬램덩크 몇권을 팔아서 묵향 17권을 살생각이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올리버 트위스트는 당시 고아인 올리버가 살아가면서 겪는 온갖 사회악을 겪는 것을 적혀져 있다.)

당시 영국의 현실주의의를 그려 낸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는 돈만 추구하는 자본주의 사회의 세태를 묘사하고 있다.

디킨스띠는 아마 사회적 분노를 품고 고발하듯 쓴 듯하다.

그런데 필자는 이책을 읽을 때 당시 사회모습을 못봐서 그런지.... 영 이해가 안됬다. 그래서 그때 사회 모습은 어떻게 되어있나 볼려고 찾을려고 했지만 귀찮아서 그냥 읽기로 했다.

그런데 주위 사람들(알라고 하면 다침)은 당시 사회적,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는것이 좋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그렇게 해야 작품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고 느낄 수 있고, 더욱 활발?하게 소통을 할 수 있다나 어쩐다나 그런데 나중에 알아 보니 연극이나 영화로 수없이 상영된 바 있다던데....

그때 이책은 인기과 장난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마지막으로 처음에는 별로 재미를 못느끼겠지만 가끔 재미있는 장면도 있으니 보길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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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2004-06-06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난아니게 어려운말 쓰낫네

파란빛향기 2004-06-06 15: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필자는 어려운말 쓴 기억이 없소이다 -____-a

얼짱강철 2004-06-06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의 사람?
이런 말도 쓰다니....

gagjaje 2004-06-08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어려운 말을 썻네,.. 야 그런데 올리버트위스트 어디있는지 아나??

앙증맞은아이♥ 2004-06-11 2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죽고싶나? 슬램덩크를 팔게? -_- 난 늘 니가 쓰잘데 없는 말을 많이 하는것 같다고
생각한다 ㅎ

파란빛향기 2004-06-11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 나오면 곤란하게 생각한다 ㅎ
 
홍길동전 책세상문고 세계문학 15
허균 지음, 허경진 옮김 / 책세상 / 2004년 2월
평점 :
품절


필자는 아마 이 책은 대략 백만 스물 다섯하고도 제곱???정도 읽었을 것이다... (믿으면 곤란함)

이 책의 주인공은 모두 다 알다 싶히 홍길동이다. 홍길동은 어린?나이에 적서차별제도 때문에 고통?스러워서 가출?을 한다. 출가라고 해야되나;;;

하여튼 가출인가 출가를 하고 난 뒤 홍길동은 활빈당을 세워서 뭐 같은 (홍길동이 살던 나라) 나라랑 싸운다.

활빈당까지 세운 이유는 아마 힘을 이용해서 적서차별제도를 없에겠다는 것 같다..

그렇게 홍길동은 활빈당과 함께 율도국에게 맞서 탐관오리들을 혼내주면서 돌아다닌다.

지금까지는 그러저럭 맘에 들었다 왜냐 탐관오리들을 혼내고 백성들을 도왔으니깐!!

하지만 홍길동은 나중에 율도국으로 떠나고 만다.

여기서 필자는 대단히 화가났다. 아니 혹시 홍길동이 영웅이 아닌것 같은 생각도 해보았다. 보통 영웅들은 자기를 희생하면서 까지 백성의 평화를 책임지는데 이 홍길동이라는 작자는 백성도 내팽겨치고... (쯧쯧... 어린 나이에 가출?을 하고 이러니 이렀지) 

역시 홍길동은 어떻게 보면 영웅이 아닐것이다.

그런데 왜 하필 허균은 홍길동이 율도국으로 떠나게 했을까?

나의 추측으론 아마 적서차별제도를 없어지게 만든다면 그때 당시로서는 양반이나 왕에게 죽음을 당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추측이라 확실하다고는 장담 못하다.

그리고 Gagjaje가 쓴 홍길동전리뷰랑 똑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건 절대 Gagjaje와 아무 상관없이 내가 생각나는데로 적은 것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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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노-_- 2004-06-05 2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봉현이 글이랑 완전 비슷;; -0-
음 또 써야겠군..
적서차별제도가 없어지게 썻으면 왜 허균이 죽노?
내 생각으론 허균이 홍길동전을 쓰면서 홍길동을 비난 받게 하려고 쓴건 아닐까??

gagjaje 2004-06-05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준이..내랑 생각이 윽수로 많이 비슷하네..
그런데 허균이 죽는 이유는 만약 그 글이 왕에게 들어갔다고 생각했을 때, 분명 왕이랑 주변에 신하들이 이 글은 우리들의 비방하는 글입니다 면서 죽이라고 할껄. 솔직히 자기들을 욕한 글을 쓴 사람을 살려 두겠나.ㅋ

오바노-_- 2004-06-05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맞는 말이다 봉현,,

파란빛향기 2004-06-05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는 말이다 민석.... <- 이글의 뜻은 과연 어떤 뜻인가 --a

gagjaje 2004-06-05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민석이가 쓴글이 어딧노??????

오바노-_- 2004-06-05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착각했다.. 에휴,,

파란빛향기 2004-06-05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수난이대 하서명작선 60
하근찬 지음 / 하서출판사 / 1996년 12월
평점 :
절판


흠... 필자는 이 수난이대를 읽으면서도 왜 전쟁이란 있을까?라는 궁금증이 생겼다.

만약 전쟁이 없어더라면 이 책의 주인공 처럼 팔이 짤리거나 다리가 짤리지 않았을껀데.... 그리고 이 책에 전쟁터에 끌려?갈때 나는 왠지 모르게 분노?를 느꼈다고 해야되나 하이튼 그런 감정이 불같이 활활 타올랐다. 왜냐하면 한국이 힘이 없어서 나라나 빼앗기고. 군대에 끌려가고.... 우리 나라가 그때 힘만 조금만 더 있었더라도 이런 일은 안 일어날 것인데...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또 한가지 느낀게 있는데....

허무맹랑한 소리일지는 몰라도 필자가 세계정복이란것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세계정복을 하면 전쟁은 안 일어날것이고....(하지만 사소한 싸움?같은것은 일어나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치지는 않을 것인데.... 하지만 세계정복할때 많은 사람들이 다치겠지...

나중에 나중에 커서 만약 세계정복을 할 수 있게 된다면 먼저 필자는 일본 부터 밟아 버릴것이다...

일본은 모두 알다 싶히 헛소리를 많이한다. 독도가 자기내 땅이라니 나참 기가 막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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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2004-05-29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꿈이 이뤄지길바란다

gagjaje 2004-06-04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계 정복 하면은 아시아쪽 내도 ㅋㅋ

장김준호 2004-06-04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말도 안된다. 전쟁을 없애겠다며? 그러면 세계정복은 전쟁안하고 되나.

승기만보여!♡ 2004-06-04 1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계 정복-_-; 그 말도 안되는 헛소리 아직도 하나?ㅎㅎㅎ
일본을 먼저 밟겠다는 점에서는 칭찬해줄께,ㅎㅎ


파란빛향기 2004-06-04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핵이나 이런 아주 초 고 급 무기정도 가지고 협박하면 흐흐흐 +_+ 세계정복은 필자에게 있습니다 움하하하하

승기만보여!♡ 2004-06-04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앙증맞은아이♥ 2004-06-11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진짜 이거 읽고는 느끼는게 없다 -_- 큰일이다 리뷰는 써야될텐데 느낀게 없으니

승기만보여!♡ 2004-06-13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리 이책 읽었나?
나는 안 읽었는데,ㅋ
담에 빌려서 언능 읽어야 겠다-_-
 
돼지가 철학에 빠진 날
스티븐 로 지음, 오숙은 옮김 / 김영사 / 2001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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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이런 철학 소설은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건 고등학생 추천도서에 들어갔던 책이다.

그래서 특별히 없는 시간 쪼개가면서 읽은 책이다.  하지만 읽어 보니 상당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제목부터 예사롭지 않은 책 흠...  일상에 생겨나는 문제?를 써 놓았다. 

예를들어... 나는 왜 살아 있는가?랑 등등 필자는 이 말에 답변할 수 있다.

필자가 왜 살아 있냐면 세계정복을 위해서다.

뭐 또 쓸거 없나... 역시 고등학생 추천도서이니 만큼 글이 어려워 필자가 다 이해하기 힘든게 너무나 많았다.

흠....  하여튼 추천도서에 들어간 만큼 읽어 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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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김준호 2004-06-04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뭔데. 내용이나 뭐 감상이나 그런 거 하나도 없고... 음 나도 생각이 잘 안난다는...

앙증맞은아이♥ 2004-06-11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 쓰잘데 없는 말,, 그라고 닌 제발 되도아인 소리하지마라 세.계.정.복.
ㅎ 야 그리고 이거 고등학생 추천도서가??? 닌 먼데 > 하긴 얼굴만 보면 ㅎ
철학에 관한거니까 함 읽어주야겠네 슬램덩크 다 읽으면 말이지 ㅎ
 
퇴마록 말세편 1 - 부름 퇴마록
이우혁 지음 / 들녘 / 1999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무협이나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 필자로써는 퇴마록 또한 빠지지 않는다.

묵향에 비해 적(대빵)이 정해졌이다. 그리고 현재를 배경을 한것도 있어 무척 재미있다?...

그러나 묵향에 비해 전투할때는 그렇게 재미를 못 느꼈다.

묵향은 전쟁 때나 암살, 1:100에서도 그 장면 장면하나를 글로 적어 상상하기 쉽다.

(하지만 19세 장면 나오다는것이 쫌... 그렇지만...)

그리고 여기 퇴마록에서는 주인공이 여려명이라 재미있다 하지만 여기서 소설의 문제점이 나온다.

여려명이 전투할때 한명 한명 기술쓰는거나 등등. 동시에 표현하지 못한다. (아닌가...)

하지만 무협, 환타지 소설을 좋아하는 필자로는 거리낌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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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강철 2004-06-06 1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뭐같은 소설은 좀 읽지마라
필자는 이런 무협,판타지 소설은 싫어

파란빛향기 2004-06-06 1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___-a 필자는 좋아하는뎅 ㅎㅎ

앙증맞은아이♥ 2004-06-11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타지는 좋은데 이건 별로든데 -_-

비로그인 2005-12-25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클걸긴 -_- 언제부터 알았다고 반말짓거린지 싫은데 어쩌라고 글쓴분은 좋다는데 내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