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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의 딸과 늑대 두 마리 1
미라클 지음 / 북샵 / 2004년 5월
평점 :
품절


난 생 처음으로 추석때 할 짓이 없어서 동생이 읽던 이 책을 읽었다.

처음 읽을때 역시 인터넷 소설이라 이모티콘이 많이 보였다. 그리고 내용은 그럭저럭 재미있었다고 볼수있는 책이다.

이 책의 시작은 한정빈, 이건 이 둘이 조폭의 딸인 이름이.... 이름이.... 한예나였던가 하여튼 그랬던것 같다. 하여튼 한정빈과 이건이 조폭의 딸의 보디가드가 되어 이야기를 만들어나간다. 그 중에 사랑이 싹트여 뭐 나중에 정빈과 예나가 사귀게 되고... X@$#%()F)#()U)(%

역시 청소년 특히 여자가 볼 듯한(뭐 여자가 이 글을 만들었지만...) 이  이야기는 처음부터 사랑에서 사랑으로 끈난다. (가끔씩 욕도 심각하게 나옴-_-;)

그래서 나도 이책은 청소년 아님 사랑?을 꿈꾸는 아이들에게 권장하고 싶다. 그러나 너무 얼라는 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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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강철 2004-10-01 1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 걸레같은 책은 보지마라. 맞춤법은 제대로 썼드나?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홍세화 지음 / 창비 / 1995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의 정치 사회 현실을 극복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70년대 시국사건에 연루되어 15년이란 세월을 빠리에 망명하여 살게된 홍세화씨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서울의 명문 대학교에 입학하여 장래가 촉망되던 한 젊은이가 자신의 파란많은 가족사를 알게 되면서 방황하다가, 그로부터 우리 민족의 분단 현실과 정치적 억압상황의 본질을 깨닫고 사회운동에 참여하던 중 시국사건에 연루되어 우연히도 이국만리 빠리에 망명자로 남게 된다. 이야기는 빠리에서 한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택시운전을 하고 있는 홍세화의 기구한 현실과 고국에서의 그의 과거가 교차되면서 진행된다. 동족상잔의 6.25전쟁 와중에서 한마을 사람의 반이 몰살당한 어떤 사건에 대한 회상으로부터, 대학에 들어와 청춘과 사랑을 구가하던 그가 자신의 존재에 대한 회의에 빠져 방황하던 일, 반독재 투쟁운동에 동참하다가 시국사건에 연루되어 빠리에서 망명 허가를 받기 위해 허둥대던 일, 택시운전을 하면서 겪는 갖가지 에피소드들, 성장한 자식들에 대한 아버지로서의 고민, 갈 수 없는 고국의 현실을 지켜보며 갖는 온갖 회한등이 교차되어 표현된다. 그리하여 그가 찾아내는 결론은 "똘레랑스"라는 개념이다. 이를테면 서로 다른 사상과 생각이 서로 존중되고 이해되며 인간의 존엄성이 지켜지는 그러한 사회를 말한다.. 이 작품은 분단이 빚은 반이성적이고 반지성적인 우리의 정치 사회 현실을 극복하고 모든 국민이 평등하게 자유와 복지를 누리는 그러한 사회를 함께 염원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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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잉뿔 2004-10-24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이 상당히 어렵네 -_-
 
동물농장 삼지사 명작영한대역
조지 오웰 지음 / 삼지사 / 200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공산주의와 독재정치의 모순이 들어나있는 도덕책에도 약간 실려있는 도서이니 만큼 좋다.

매너 농장에는 여러 가축들이 살고 있었다. 매너 농장의 주인인 존스는 유능하고 성실한 농부였지만, 돈을 잃게 되고 나서 이성을 잃고 농장을 마구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매너 농장의 동물들의 우상인 메이저 영감은 인간에 대한 반란을 역설하였었다. 그가 죽고 나자 모든 동물들이 힘을 모아서 농장의 주인인 존스와 싸워 그를 내 쫓고 농장은 동물들만의 세계가 되었다.

동물들 중에서 가장 유능한 돼지들은 농장의 이름을 동물 농장으로 고치고 모든 동물들이 지켜야 할 7계명을 만들었다.

돼지들 외에는 겨우 말만 할 수 있는 동물이 대부분 이였기 때문에 돼지들의 독재정치가 시작되었다. 돼지들 중에서도 몸집이 크고, 성질이 사나운 나폴레옹과 성격이 좋고, 머리가 영리하고, 말 잘하는 스노볼이 서로 다른 의견을 내놓으며 부딪쳐가며 동물농장을 발전시켜 나간다.

 스노볼은 농장을 되찾으려 온 존스 일당을 무찌르고, 전기를 돌릴 수 있는 풍차를 설계해 나가면서 점차 영향력을 크게 넓히지만 나폴레옹이 몰래 키워온 사나운 개에게 추방을 당해 동물 농장을 영원히 떠나게 되었다. 그 일이 끝나자, 단 하나의 경쟁자였던 스노볼이 없어지자 나폴레옹은 독재정치를 시작하게 된다.

그는 스노볼의 풍차 설계도를 자신의 것이라고 하고 풍차를 짖기 시작한다. 그 중에서 힘이 센 복서란 말은 풍차를 짖는데 가장 큰 힘을 썼다. 나폴레옹의 독재정치로 인해 그의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으면 그들은 적당한 이유로 처형하고 다른 동물들을 속였다. 하지만 말도 잘 할 줄 모르는 세계에서 제일 무식한 동물들은 나폴레옹의 말만 믿고 그를 더욱더 믿기 시작했다. 중간에 풍차가 무너지게 되자 나폴레옹은 아무것도 모르는 동물들에게 스노볼의 짓이라고 하며 스노볼을 점점 그들에게 나쁜 놈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였다. 그리고 점점 동물들이 살기가 힘들어지자 나폴레옹은 돼지 외의 동물들의 식량배급을 줄이고 자신들은 더욱더 호화로운 삶을 살았다. 다시 풍차를 지어서 이웃 농장의 주인들과 서로 술을 마시면서 살게 되었다. 돼지들은 사람들과 같이 살아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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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미 유어 드림 -상
시드니 셀던 지음, 정성호 옮김 / 북앳북스 / 2000년 5월
평점 :
합본절판


이책을 읽게 된 동기는 아마도 왠만한 아이들이 이 책을 읽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읽어보니 이게 바로 청소년 책이라고 생각한다.

여기 이 책의 주인공인 에슐리라는 여자는 아는 남자 3명을 여자가 했다이게는 못 믿을 만한 그렇게 살인을 했다.

그리고 여자 2명도 죽이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난다. 경찰들이 조사해본 결과 에슐리가 모두 죽였다고 결과가 나오지만 에슐리는 끝까지 부인한다. 거짓말 탐지기까지 동원했지만... 만족할만한 결과를 못본다.

여기 이부분이 내가 젤 재미있었던것 같다. 역시 나는 추리 or 공포 소설이 좋은것 같다.

이 책의 주인공인 에슐리 다중인격자이다. 정말 다중인격자는 왠지 모르게 무서울것 같다.

저때 서XXXX라는 프로그램에서도 이런 비슷한 내용이었다. 혹시 이 텔미 유어 드림이 실제 이야기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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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과 열정사이 - 전2권 세트
에쿠니 가오리.쓰지 히토나리 지음, 김난주.양억관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0년 11월
평점 :
절판


이책은 남자가 생각하는 것과 여자가 생각하는 것을 적어 놓은 것인데...

아마도 이 2권의 책은 번갈아 가면서 읽어 주는게 좋을 것 같다.

이책에 나오는 아오이와 쥰세이의 생각하는것 때문에 이 책을 잠자는 시간 밥먹는 시간 게임 시간 TV보는 시간 등등 을 빼고 읽었던것 같다. 가끔 가다가 웃기는 부분도 있고 글도 쉬어 읽는대 시간가는 줄 몰랐다. 

이 책의 내용으로 영화가 나왔었다는 것을 인터넷으로 찾았었다. 하지만 별로 유명하지는 않았던것 같았다. 불법으로 영화를 받아 볼려고했지만. 귀찮아서 받지는 않았다.

과연 냉정과 열정사이는 뭐가 있을까? 이 생각을 하고 있으면 필자는 철학자가 되어있는 느낌이든다.

훗 방학 동안 리뷰의 달인과 리스트의 달인을 하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리스트의 달인 밖에 못 할 것같다는 느낌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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