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 해법수학 기본 3-1 - 30일 단기완성, 2013년 1000 해법수학 기본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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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년이 되기전에 쉬운 문제들을 풀어 볼 수 있어서 좋아요. 해법 수학 보다 조금 쉽기 때문에 거부감이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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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파 탐험대 일기쓰기 (본책 + 활동북) 셀파 탐험대
문주희.박재윤 글, 도니패밀리 그림 / 천재교육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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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이다. 1학기 때에는 그림일기를 썼기 때문에 조금 나았는데, 줄글로 일기를 써야 하니 많이 어려워한다. 비슷비슷한 일들이 반복되기 때문에 아이는 일기 쓸 거리가 없다고 징징거리니, 나도 답답했다. 그렇다고 특별한 일들을 매일 만들어 줄 형편도 되지 않았고, 평범한 일상을 글로 쓰는 법을 알려주기에는 아이는 너무 어렸다.

  

  일기 쓰기에 많은 부담을 느끼는 아이를 위해 선택한 책이 바로 <셀파 탐험대 - 일기쓰기>이다. 만화로 된 책은 사주지 말자고 다짐했었는데, 주제가 주제다 보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다. 만화책을 보고 싶어하는 아이와 일기 쓰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했던 내 의도가 잘 합쳐진 책이다. 책이 배송되자 말자 아이는 무섭게 책에 빠져들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아이의 일기는 특별한 일 위주였다. '오늘 무슨무슨 일을 했다. 참 재미있었다.' 이런 형식이였다. 마땅히 쓸 일이 없으면, 징징거리고, 일기를 쓰기 위해 뭔가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었다. 그런데 이 책 <셀파 탐험대 - 일기쓰기>를 읽고 나서는 조금 달라졌다. 일기의 소재가 조금 더 다양해졌다. 예전 같으면 절대 일기에 쓰지 않을 내용도 쓰기 시작한 것이다. 


  물론 책 한권 읽었다고 아이의 일기 갑자기 엄청나게 변하지는 않는다. 여전히 아직도 느낌이나 반성은 거의 없다. 하지만 이제 일기 쓸 게 없다고 징징대지 않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책에서 본 주인공에 대해서도 쓰고, 집에 오는 길에 본 수탉에 대해서도 쓰고, 동생에 대해서도 쓸 수 있게 된 것이다. 참, 우리딸은 특히 부록으로 온 비밀 수첩과 비밀펜을 무척 좋아했다. 그냥 보면 아무것도 없는데, 펜 뒤쪽의 불을 키면 보이기 때문에 무척 신기해했다. 


  아이가 어려서 일기 쓰는 것을 어려워 한다면 이 책 <셀파 탐험대 - 일기 쓰기>가 도움이 될 것이다. 일기 쓰는 것 자체가 낯설어서 더 힘들었을텐데, 그 부담감을 많이 줄여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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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해법 시리즈 세트 2-2 - 전3권 - 국어,수학,바른.슬기로운.즐거운생활, 2012 우등생 해법 시리즈 2012년-2 2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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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아이들과 공부하기 좋아요. 요약정리도 좋고, 문제도 괜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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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엄마가 왕따 아이를 만든다 - 아이가 친구를 잘 사귀고 우정을 유지하도록 돕는 비결
프레드 프랑켈 지음, 김선아 옮김 / 조선앤북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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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인맥이 아이 인맥이라는 말 때문에 별로 좋아하지 않아도 엄마들 모임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경우가 많다. 아이 친구를 만들어 주고 싶다는 작은 바램에 엄마들이 적극적이고 외향적인 성격으로 바뀌는 것 같다. 그런 엄마들에게 죄책감을 이끌어 내는 책이 나왔다. 바로 <무심한 엄마가 왕따 아이를 만든다>이다. 물론 실제 책 내용은 제목과 상당히 많이 다르다. 


  책을 읽을수록 좀 더 책의 내용과 어울리고, 좋은 제목도 많았을텐데, 왜 <무심한 엄마가 왕따 아이를 만든다>와 같은 자극적인 문구를 선택했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이 책을 무심한 엄마가 아니라 친구 사귀는 것이 서툰 아이를 둔 부모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쉽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친구를 사귈지 말이다.


  이 책에 따르면 아이들의 우정은 엄마의 인맥에 따라 형성되는 단순한 것이 아니다. 엄마들이 친하다고 해서 아이들까지 좋은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아이들이 친해지지 않는다면 억지로 친하게 지내게 만들 것이 아니라 쿨하게 포기하고, 다른 친구를 만들어 주는 것이 낫다고 한다. 특별활동을 같이 하거나, 동네에서 일대일 놀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친구를 말이다.


  이 책 <무심한 엄마가 왕따 아이를 만든다>는 모두 5개의 파트로 이뤄져 있다. 아이의 친구 만들기에 도움을 주는 법, 친구 사귀는 기술, 우정을 유지하는 힘, 놀림, 따도림, 괴롭힘에 대처하는 방법, 아이가 곤경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는 법까지 어른들 누너에는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아이들에게는 심각한 고민거리가 될 만한 것들이다. 몰라서 못하는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마지막으로 제목 때목에 거부감이 들었던 사람들도 참고 읽어 보길 바란다.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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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의 기싸움 - 사랑과 노력만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 부부싸움보다 힘겨운 전쟁
메리 커신카 지음, 안진희 옮김 / 북라이프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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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를 키우다 보면 정말 화날 때가 많다. 어쩔 때는 나를 화나게 할려고 일부러 이런 행동을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때도 있었다. 그렇게 아이와 기싸움을 하다보면 엄마는 엄마대로 지치고, 아이는 아이대로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된다. 그런데 우연히 이 책 <아이와의 기싸움>을 읽고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다. 아이가 했던 행동의 의미를 알게 된 것이 가장 큰 수확이였다. 

 

  나는 상냥한 엄마와 위협자 사이를 오가는 일관성 없는 엄마였다. 평소에는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이해해 줄려고 노력하지만 여러번 말해도 아이가 듣지 않을 때는 헐크처럼 무서운 엄마로 돌변하곤 했다. 엄마 말대로 하지 않으면 벌을 주겠다고 위협하기도 했다. 위협하는 건 효과가 즉시 나타나기 때문에 피곤할 때는 중간 과정을 생략하기도 했다. 위협자와 사는 아이가 얼마나 고달팠을지 생각하니 무척 미안해졌다. 내가 싫은 건 아이도 싫었을텐데, 왜 그 때는 그런 생각을 하지 못했는지...

 

  때로는 아이도 하나의 인격체라는 사실을 잊을 때도 있었다. 아이의 말에 귀 기울려 주고, 공감 해줬다면 아이도 더 편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었을텐데, 아이 보다 내 감정이 우선시 되었던 것 같다. 내가 이렇게 바쁘고, 힘이 드는데 아이는 왜 엄마를 도와주지 않고, 떼를 쓰고 이렇게 힘들게 할까 싶은 생각이 들 때도 많았다. 아이가 엄마를 약올리기 위해서 일부러 한 행동이 아님에도 난 오해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오해들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아이와의 유대감은 거미줄처럼 약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다 아이에게 사춘기가 오면 돌이킬 수 없게 된다.

 

  아이가 더 크기 전에 이 책 <아이와의 기싸움>을 만나게 된 것이 내게는 큰 행운이였다. 아이와의 입장을 바꿔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아이도 아이 나름의 고충이 있을 것이다. 이유없이 쳐질 때도 있을 것이고, 정말 피곤할 때도, 화가 날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럴 때 엄마로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또 아이 스스로도 스트레스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알려준다.

 

  어릴 때 뿐만 아니라, 커서도 아이와의 유대감을 잃지 않는 더 괜찮은 엄마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준 <아이의 기싸움>은 내가 인간으로서, 엄마로서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게 해 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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