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정리하는 비즈니스 핵심 스킬
김인호 지음 / 지식과감성#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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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분야의 책들 중에 리더십, 문제 해결, 프레젠테이션, 회의 운영 등 관련 분야 전공서적들이 무수히 많이 출시되고 읽히고 있는데요. 그중에 이 책은 각각의 핵심적인 내용들에 실무에 바로 쓸 수 있는 내용으로 정리되어서 사전과 같은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두께가 두껍다고 모든 책이 좋은 건 아니듯이 이 책 또한 두껍지 않은 핵심적인 내용들만 담고 있다 보니 사회 초년생 또는 취업자 가볍게 읽어 볼 수 있는 내용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경영 이론들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에 대한 이론들과 사례를 언급된 내용들은 가볍게 읽어 내려가고 필요시 실무에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좀 더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 접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저자의 참고문헌 및 도서란의 28권을 시간을 두고 읽어 보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이 책의 저술의 목적이 경제경영 이론의 간결한 내용을 정리한 의도에 맞게 시간이 바쁜 직장인이나 취진 생이 가볍게 읽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저자의 필드 경험에 대한 노하우에 대한 적용 사례들이 없어서 딱딱한 면이 있으나 경영 전반의 이론을 한 권으로 접할 수 있는 도서로는 나쁘지 않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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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는 의사가 고치고 95%는 내 몸이 고친다 - 인체정화 건강혁명, 스스로 고치는 몸 이야기
김세현 지음 / 토담미디어(빵봉투)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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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기존에 알고 있던 건강 상식에 대해서 재정립한 내용들이 많아서 많이 당황스러운 경험을 가졌습니다. 일반상식으로 알고 있던 병에 대한 내용과 치유의 과정에 몸에 자연치유를 할 수 있도록 시간을 줘야 한다는 것과 그러기 위해서는 인내가 필요하다는 내용이 조금은 현대인들에게는 좀 당황스러운 글귀들이 많아서 독자분들이 접하기에 따라서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으로 판단됩니다.

단, 10만여 명의 사례를 근거로 제시된 내용들은 단순 무시하기에는 알찬 내용들이 많아서 저도 제 가족에게 적용하기에 저 혼자만이 판단만으로는 무리가 있어서 제 아내에게도 권한 책이기도 합니다.

산속에 들어가서 자연인처럼 사는 것이 아니라면 저자가 말하는 방법대로 하면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데요. 그 실천 여부는 독자분들의 개인적인 판단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건강 관련 책들이 주류를 이루는데 무슨 무슨 병 치료방법 등의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책들에 비해서 이 책의 주된 내용은 몸이 알아서 자연치유될 수 있도록 식생활 개선과 자연치유의 방법에 대해서 제시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 방법이 옳고 그름을 떠나서 큰돈 들이지 않고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이라 저는 나쁘게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마음을 느긋하게 갖고 세상을 이해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미네랄과 효소가 고루 포함된 식품을 섭취하고, 물을 많이 마셔 피로물질을 씻어내야 하며, 몸을 따뜻하게 해서 피가 잘 돌게 해야 할 것이다.

<5%는 의사가 고치고 95%는 내 몸이 고친다, 김세현, p59>

흔히들 알고 있는 평범한 내용들입니다. 그러나 산속 자연인이 되지 않고서야 실천하기가 어려운 내용이기도 합니다.

인체 정화의 기본은 비우기와 채우기다. 비우기의 출발은 '단식'이다. 단식은 인체를 잠재우는 원리와 비슷하다. 일부러 일거리를 주지 않는 것이다. 인체의 가장 큰 노동인 소화를 쉬게 하면 그때부터 자가 치유력이 효과적으로 발휘되기 시작한다. 이 기간 동안 인체는 노폐물을 쓸어내고, 다친 부위를 치유하며, 건강한 세포를 만드는 일에 전념할 수 있다.

<5%는 의사가 고치고 95%는 내 몸이 고친다, 김세현, p219>

한 번씩은 시도해 볼 만한 내용일 것 같습니다. 현대인들에게 배고플 때 항상 먹을 것이 널려있는데 그 배고픔을 참고 견디었을 때의 효과가 있다면 시도해 볼 만한 내용일 것 같습니다. 큰돈 들이지 않고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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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니의 무엇이든 그려드립니닷! - 일러스트레이터미네이터 키크니의 주문제작 만화
키크니 지음 / arte(아르테)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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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처음에는 에세이인 줄 알았는데 일러스트 주문 제작하는 만화입니다. 독자분들의 원하는 내용에 대한 만화를 위트와 재치를 가미해서 제작해 주는 만화인데요.

일러스트 작가의 번뜻이는 아이디어와 재치와 재미가 한껏 들어있어서 보는 내내 웃음이 절로 나왔네요. 이런 내용들도 책으로 엮여질 수 있다는 것이 또 하나의 혁신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인스타그램에서 꽤나 알려진 작가의 일러스트 실력이 꽤나 위트가 있습니다.

아들 셋 엄마거든요

전 딸 있었으면 좋겠는데

딸 셋 가진 엄마로

그려주세요

<키크니의 무엇이든 그려드립니닷!, 키크니, p75>

전 이번 장에서 빵 터졌습니다. 아들들한테 끌려가는 엄마의 모습에서 작가의 유머 위트가 느껴지네요.

저희 첫째 아이가 발달장애가

있어서 아직 걷지 못해요

갑자기 기적이 일어나서

벌떡 일어나 뛰어다니는 그림 그려주세요

<키크니의 무엇이든 그려드립니닷!, 키크니, p219>

재미와 위트만 있는 줄 알았는데 감동도 있네요. 한편으로는 표현하고픈 모든 내용에 대해서 일러스트로 표현할 수 있다는 작가의 능력이 부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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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2 그녀들
고은아.홍인화 지음, 송아람 그림 / 새봄출판사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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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특징은 일상의 변화와 소소한 감정의 이입 과정의 관찰과 체험들을 글로써 표현해 놓고 있습니다.

언뜻 제목이 무슨 의미인지 파악이 안되어서 무작정 읽어내려간 글들 속에서 제목의 의미와 의도하는 듯한 기록들은 저도 92그녀에서 공감을 얻었습니다.

극과 극으로 대 비대는 2분의 그녀들의 글들 속 서로 다른 상황에 대해서 한 분은 먹기 위해서 다른 한 분은 안 먹기 위해서 감정의 기록들은 꽤 오랫동안 꾸준하게 기록된 내용들이라 부담 없이 읽어내려갔네요.

다이어트와 운동에 대해서 저자분들의 누구나 해봄직한 체중관리에 대한 고민과 타인의 시선에 어쩔 줄 몰라 해야 했던 경험들을 모아서 다이어트 팁을 아낌없이 내어주고 있습니다.

맹신적인 다이어트의 부작용을 넘어서 자기만의 몸에 맞는 옷을 입는 것처럼 다이어트, 운동도 그러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의 그녀들의 팁에서는 그녀들의 진솔하고 아낌없는 실천사례 경험에서 터득한 내용들이기에 똑같은 고민들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더 나은 팁이 없을 것으로 여겨지네요.

3892 책 제목의 의미를 눈치 체신 분들도 있겠지만 삽화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표현되어있고 책 내 욕 안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해낼 것이다.

당신은 타인의 인정보다 훨씬 더 중요한,

당신의 인정을 받게 될 것이다.

<3892 그녀들, 고은아, 홍인화, p240>

다이어트나 운동에서 타인의 시선보다 자기 자산의 사랑하고 인정을 받기 위해 해야 할 때 비로소 가치가 있다는 의미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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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 사기56 - 본기, 세가, 열전, 서의 명편들 현대지성 클래식 9
사마천 지음, 소준섭 옮김 / 현대지성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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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두께만큼이나 내용이 방대하다 보니 전, 후편으로 2편에 걸쳐서 서평을 연재하고자 합니다.

먼저 전편에서는 사마천 사기의 편역자와 본기에 대해서 다루고자 합니다. 보통은 편역자보다는 저자인 사마천의 명편들에 대해서 논하는데 편역자에 대해서 언급이 필요한 이유는 역사서의 대부분은 저자의 사망 후 몇백 년이 지난 후에 후대의 편역자의 번역 글을 통해서 전해지는 의미는 한자의 해석 방식에 따라서 오역 또는 의역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편역자의 학식에 의존해서 책이 번역되는데요. 종종 원문 상의 시대적인 시각 차이로 인해서 달리 해석되는 경우 때문에 편역자가 바라보는 사마천의 사기에 대해서 언급하고자 합니다.

역자 서문에 중국을 가장 많이 이해하기 위하여 가장 많이 읽는 책이 "사기"라고 하는데요. 인간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 지향해야 할 모범과 준칙을 분명하게 제시함으로써 정신과 삶의 양식에 중국인들에게 영향을 끼쳐온 것이 "사기"라고 하는데요.

후세의 전해는 지 역사서들 중에 어떤 통계적인 수치로 "사기"가 많이 읽히는 근거는 부족해 보이나 사기의 분량만큼이나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많은 것은 사실일 것 같습니다.

사기의 본기(연대순으로 제왕의 언행과 업적을 기술), 세가(제후국의 흥망성쇠와 영웅들의 업적을 기술), 표(연대별 중대 사건을 기록), 서(제도와 문물제도의 연혁을 기록), 열정(대표적 인물들의 활동을 기록)을 나눠지며 5가지 부분을 사마천은 종합해서 저술되었다고 합니다.

이 책이 사마천의 사기의 방대한 모든 편을 다루기에도 900페이지가 넘는 분량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지식의 향연의 글들 중에 대중성에 가깝게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설명이 되어있으며 한글(한문) 행태로 채워진 편집 상태는 한자를 접하지 않는 세대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글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본기는 진시황, 진목 공전, 항우, 한고조, 서태후 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제왕들의 삶의 사는 방식을 통해서 배울 점과 그렇게 하면 안 되는 사례들에 대해서 삶의 지침이 될만한 내용들이 많이 기술되어 있습니다.

천하를 겸병하는 사람은 권모술수와 폭력을 숭상하고, 천하를 안정시키는 사람은 민심에 순응하는 것을 중시한다.

<사마천 사기 56, 사마천, p64>

전쟁의 시기를 지나 안정화 시기에 접어들었을 때는 전쟁 시기에 행해졌던 법과 제도가 안정화 시기와는 맞지 않기에 변화되고 순화되게 바꿔야 됨에도 불구하고 바꾸지 않고 독점의 정책을 유지할 경우 안정화 시기에 조금만 위기가 와도 쉽게 분화되고 쉽게 허물어진다는 의미로 현시대의 의미로 재해석하면 오늘날의 조직구조와 제왕적인 권력자의 의식변화 없이는 기업이든 국가든 오래 지속될 수 없다는 의미로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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