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읽고 

 

2년여 고생 끝에 쓴 틈새독서,,,

참으로 큰 보람을 느꼈다!!!

아울러 감사함도...

 

 

bamtoll2

No 655. 2009/03/01 16:37

 

일주일 만에 책을 정독하고 손으로 독후감을 쓰는 시간을 줄이기위해 네이버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바로 어제요

 그리고 방금 틈새독서를  독후감으로 썻는데, 인터넷에 책을 검색하면서 우연찮게 블로그를 알았내요.ㅎㅎ 우선 드릴말은.

 

정말 감사합니다. 저에게는 책이 인생의 엄청난 전환점이 같아요. 되고 있고요.

희망을 주신것을 제일 감사드려요.ㅎ아직 고등학생이니 지금부터 책을 읽으면 당신(호칭이 애매하내요..ㅎㅎ이해해 주세요!)

처럼 행복한 삶을 있고 무한한 가능성을 느꼈습니다. 무엇보다 저의 삶에서 입시에 매달려서 열등감을 느끼며 살았던 것이 많은 사고의 전환으로 긍정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우리나라 일류대를 나와도 취직이 안된다는 소식들. 그들은 공부만 잘했던 것이라는 깨달음,

그리고 다른 책을 고를때 어떤 책부터 읽어야 할까 틈새독서를 찬찬히보니

' 자신'부터 알아야 한다는 메세지를 은연중에 발견했습니다.

사실 저는 인간관계가 어려워 그런 책도 빌려서 보고있는데(거의 다읽었습니다) .. 나와있대요.

대화할 저의 문제점이 주마등처럼 뇌를 스쳤습니다.그리고 해결할 있다는 희망도요.

중요한건 책의 중요성을 알고 나서 읽었다는 거에요.뭐냐며은,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제가 틈새독서라는 책을 읽고 어떤 책을 읽었다고 생각했어요. 소설책이나 자기 개발서, 너무 많죠. 근데 그러한 책을 읽고 권으로 끝냈을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을 했어요.

책의 필요성을 절실히 모르니 권쯤 읽고 나서 책을 접는거죠.

그러나 저는 틈새독서를 읽고나서 책을 읽으니

실제적인 계획을 하나 얻었고 목적을 가지고 책을 읽을 있게 됐습니다.인생공부요.

 

실제적인 계획은. 어쩌면 책으로 제게 실천을 행하게 것은,

원래 새학기가 시작되면(내일 개학이내요ㅎㅎ매일 새벽에 일어나 공부를 하리라 마음 먹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교육체제의 문제점을 예전부터 익히 들어와 아는바이지만 당신의 말씀을 듣고 더욱 확실히 깨달았어요. 남들과 똑같이 따라간다면 낭떠러지에 떨어지는 참사가 벌어질 리스크가 크다는 걸요. 실제로 우리나라 일류대를 나온 사람들이 취업이 안된다는 기사를 봤습니다대학에 목숨 거는 시대에  기사가 책을 읽으면서 저의 가슴을 때리대요

 

그러나 꿈을 가지고 현실에 충실하되,  피끓는 청춘의 대다수를  우리나라에 입시노예가 돼서 열등감과 경쟁의식을 갖고 각박하게살지  않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인간관계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도 깨달았지만 제가 책도 추천해주고 그렇게 베푸는 사는 삶이 좋더라구요.

 

실제적인 계획을 세운 것은 매일 새벽에 일어나 1시간의 독서를 하는 것입니다.

요것이 정말 중요할 같아요. 그리고 저도 분명 입시에 나머지 시간을 할애하겠지만

열등감을 가지고 노예처럼 공부에 찌들리진 않을 겁니다.

대학에 목숨걸지 않을 겁니다.

중요한건 내가 어떤 삶을 사는 것이라는 책의 구절이 생각나내요.말미에 있었던것 같은데..

하루에 시간의 독서가 저의 마음에 따듯함과 풍요로움과 희망을 주는 받침대 역할을 하리라 확신합니다.

 실제로 일주일 안에(틈새독서를읽고)인간관계 책을 읽었는데 너무 많은 사고의 전환을 경험해서이지요.

 가족과의 관계에서 진정한 "" 드러나고 나를 바꾸려면 남한테 가식을 떠는 것보다 가족한테 대하는 태도부터 바뀌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으니

인생을 살아가는데 어찌나 풍요롭던지요. 사물이 아름답게 보이는겁니다..내가 편안하니깐

 

너무 얘기가 길어졌는데.틈새독서가 자신에 대한 책을 읽게해준 매개체가 돼주어서 더욱 감사드리고,

경쟁심과 열등감에 찌들린(저도 얼마전에 그랬지만)

친구들의 마음을 돌리고 풍요롭게 생각을 하니 입에 미소를 머금지 않을  없내요. ㅎㅎ

 

글쓴이: naver 블로거 bamtol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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